유명설교

우리는 축복받은 주의 자녀입니다

주님의 일꾼 2011. 6. 29. 08:54

|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오늘은 축복의 하나님에 대하여 설교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축복의 하나님에 대하여 증거 할 마음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은 축복의 하나님이라고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풍족한 삶, 건강한 삶, 성공적인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아니 너무나 간절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40년 동안 광야에서 살며 고생하게 하였지만 속마음은 복을 주시려는 것이었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신 8:16)

 

문제는 그동안 축복의 하나님을 강조하며 설교하였던 것의 문제가 무엇이었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 복을 달라고 구하라.’고 설교한 것이 문제였음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하나님께서 이미 복을 주신 것을 믿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믿는다는 말은 더 이상 축복에 대하여 안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복 받았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이미 복을 받은 것입니다.

이제는 염려하지 않고 감사하며 찬송하며 사는 것입니다.
욕심내지 않고 나누어 주며 사는 것입니다.
고생할까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축복의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축복의 하나님이십니다.
어느 정도 축복의 하나님이신지 아십니까?
예수님을 믿는 즉시 누구나 다 부자가 되게 하십니다.

그리스도인들 조차 예수를 믿고 자신이 부유해졌다고 믿지 못합니다.
부유해 지기는 커녕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교인들도 많습니다.
어떻게 예수님을 믿으면 누구나 부자가 됩니까?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셨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갈 4:6)

여러분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시지 않나요?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아버지시면 얼마나 부자입니까?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마 6:25)

세상에 어느 정도 부자면 염려하지 않고 살까요? 그런 부자는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그만큼 부자가 된 것입니다.

이유는 오직 하나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셨다는 말에 별로 감동이 없습니다.
믿음은 성경을 보고 믿는 것이 아니고 지갑을 보고 믿는 것입니다.
그러니 믿음이 요동치는 것입니다.

 

고아가 주머니마다 돈이 잔뜩 있다고 염려가 사라지겠습니까?
가진 돈 하나 없어도 아버지 손을 잡고 가는 아이는 염려가 없습니다.
부자 집 아들딸이 가진 것이 많아서 부자입니까? 아버지가 부자니 부자인 것이지요.
우리가 가진 것이 없는 것이 아니고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본 내용은 유기성목사님 설교요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