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전도

[스크랩] 집에서 혼자 신앙생활 하는 분이 교회에 꼭 나가야 할 이유

주님의 일꾼 2018. 2. 9. 20:06

집에서 혼자 신앙생활 하는 분이 교회에 꼭 나가야 할 이유

 

 

 

<글쓴이/봉민근>

 

 

 

 

 

1. 교회에 나가면 만남을 통하여 서로 섬김을 배울 수 있다. 섬김을 배우지 않는 자가 어찌 그리스도의 제자라 할 수 있겠는가?

 

 

 

2. 교회에 나가면 신앙교육을 받을 수가 있다. 어찌 배우지 않는 자가 세상에 모든 족속을 제자 삼아 가르칠 수 있겠는가?

 

 

 

3. 교회에 나가면 공동체 속에서 합력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교회에 나가지 않고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의 뜻을 이룰 수 있겠는가? 교회에 나가지 않고 믿음의 형제를 어떻게 돌볼 수 있겠는가? 형제가 병원에 있더라도 심방을 가서 함께 기도할 수 있겠는가? 교회에 나가지 않고 신앙생활 하는 사람은 독불 장군이 될 수밖에 없다.

 

 

 

4. 교회에 나가면 늘 말씀을 들을 수 있다. 설교를 듣지 않으면 믿음이 자랄 수 없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기 때문에 말씀을 사모하는 자는 반드시 교회에 출석해야 한다. 말씀을 듣지 않는 사람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없다.

 

 

 

5. 교회에 나가면 새로운 찬양을 배우게 된다. 하나님을 찬양 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이 창조의 목적이며 인생의 목적이다. 찬양하지 않는 자는 불신자와 다를 바가 없다. 집에서 찬양 하면 된다고 말하지만 배우기도 힘들 뿐더러 주기적으로 끊이 없이 지속하기가 힘들다. 그러기에 집에서 혼자 신앙생활 한다는 것은 마귀의 계략이다.

 

 

 

6. 교회에 나가면 전도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아무리 열심히 전도해도 교회에 인도 하지 않으면 그 영혼의 신앙은 곧 소멸되기 때문이다.

 

 

 

7. 교회에 나가면 자연스럽게 기도하게 된다. 집에서 혼자 기도를 매일 10분 이상 하기란 어렵다. 함께 기도 할 때 능력이 생기고 기도의 분량도 점차 늘며 자라게 된다.

 

 

 

8. 교회에 나가야 주님의 성만찬과 세례를 받을 수 있다. 교회에서 행하는 성례는 주님이 제정하신 거룩한 의식이다.

 

 

 

9. 교회 나가지 않는 사람은 국적 없는 국제 미아와 같다. 아무리 난로 속에 석탄이 잘 탄다 해도 혼자 밖에 버려지면 곧 꺼지듯이 교회 떠난 심령의 믿음은 꺼지고 말 것이다. 교회는 주님이 세우신 거룩한 공동체다.

 

 

 

9. 그대가 만약 목사나 성도가 싫어서 교회에 나가지 않는다면 당신의 신앙은 병들었다는 징조다. 사람이 싫다는 것은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정면으로 위배되며 사랑도 용서도 모르는 불신자와 같은 사람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모든 이를 포용하고 사랑해야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다. 이것은 그동안의 신앙생활이 하나님을 보고 교회에 나온 것이 아니고 사람을 보고 신앙생활을 했다는 반증이다.

 

 

 

필 자 / 봉민근

 

 

출처 : 은혜동산 JESUS - KOREA
글쓴이 : 죤.웨슬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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