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앙이야기

거짓은 큰 죄악입니다. 하루를 살아도 진실하게

주님의 일꾼 2022. 12. 19. 16:53

20여년 전, 천국과 지옥을 경험한 한 분을 만났습니다. 그 분의 증언에 따르면 지옥 중 가장 고통스러운 곳에 정치인이 특히 많았다고 합니다. 당시 왜 정치인이 지옥의 가장 고통스러운 곳에 많을까에 대해 많은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나라 정치인들을 보면서 왜 정치인들이 그곳에 많은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을 보세요. 왜 그리 거짓말을 많이 하는지 ? 그들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합니다. 심지어는 거짓말로 법적 심판을 받았음에도 그것에 대해 인정하지 않습니다.

 

전 민정수석과 법무부장관을 역임한 조모씨. 그는 법원에서 자녀 인턴증명서와 표창장 등을 조작하여 유죄를 선고받았음에도 아직도 그 죄를 시인하지 않고 억울하다고 계속 주장합니다.

 

경남도지사를 역임한 김모씨. 그는 인터넷댓글을 조작하여 여론을 심각하게 조작하여 실형을 살고 있음에도 아직고 그 죄를 시인하지 않고 무죄를 주장합니다.

 

대통령을 역임한 문모씨와 그 측근들. 그들은 원전중단 근거조작, 부동산정책 성과 및 소득주도성장 성과에 대한 통계조작, 서해공무원 월북사건 조작 등 많은 조작혐의에 대해 명백한 증거가 하나하나 나오고 있음에도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조작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성남시장을 역임하고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후보로 나왔으며 현재 그 당의 대표로 있는 이모씨. 그는 대장동사건, 성남FC사건, 공금유용사건 등 각종 범죄혐의에도 끝까지 오리발을 내밀며 결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겨레신문기자와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했고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역임하고 있는 김모씨. 그는 EU대사의 말을 조작하고 대통령과 법무부장관의 술자리 의혹을 조작하였음에도 아직도 진정한 사과를 하지 않고 있으며 거짓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 나라를 이끌어가고 있는 정치지도자들이 거짓말을 남발하고 그 거짓에 대하여 양심의 꺼리낌도 없다는 사실에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으로서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요한복음 844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또한 디모데전서 41절에서 2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마귀는 거짓의 아비입니다. 마귀는 인간이 거짓말을 하도록 생각을 지배합니다. 그리고 마귀는 거짓말하는 인간의 양심이 화인을 맞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도록 합니다.

 

거짓말은 죄입니다. 특히 정치지도자의 거짓말은 나라와 국민에게 큰 피해와 갈등을 유발하기에 큰 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짓말이 용인되는 사회가 되면 안됩니다. 특히 정치인의 거짓말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감시하고 거짓말하는 정치인이 그 댓가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라는 부패하게 되고 결국 패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 모두가  "하루를 살아도 진실하게"라는 모토를 가지고 정의롭고 진실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을 위해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 먼저 솔선수범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정의롭고 진실한 나라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그날까지 열심히 기도해야겠습니다.

 

 

                                                                  2022. 12월 어느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