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앙이야기

주일학교 선생이 되다

주님의 일꾼 2023. 1. 17. 16:24

올해로 하나님을 믿기로 한지 36년이 되었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지 20년이 되었습니다.

20년 전, 삶이 너무 힘들고 괴로워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를 만나주세요. 그리고 이 고통스런 상황에서 저를 구해주세요. 하나님이 저를 구해주시면 앞으로 하나님을 위해 아름답게 살겠습니다"

 

그런 저의 기도에 하나님은 응답해 주셨고, 당신의 살아계심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그런 하나님께 감사하여 많이 부족하지만 직장과 선교단체에서 전도하고 양육하고, 교회에서 찬양대로 목장으로 봉사하고, 열심히 하나님의 일을 하였습니다.

 

올해는 뜻한 바가 있어 교회에 주일학교 선생으로 섬길 것을 자원하였습니다.  우리 미래를 책임져야하는 꿈나무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뜻을 쫒아 각 분야에서 아름답게 살아간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

 

이제 시작하지 얼마되지 않아 많이 부족하고 혼란스럽지만 주일학교 교사로서 우리 학생들이 훌륭한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바로 설수 있도록 기도하고 열심히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주님께 영광 ^^

 

2023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