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 5

하나님을 사랑한 사장님을 만나고 ....

며칠 전, 업무를 위하여 강원도 원주에 소재한 한 중소기업을 방문했다. 사무실에 들어가려다 문뜩 입구간판을 보니 "Jesus My Partner"란 글씨가 눈에 확 들어왔다. 얼마나 예수님을 사랑하기에 입구간판에 저런 글자를 새겨넣었을까 ? 참 궁금했다. 사장님을 만나 대화를 나누어보니 사장님의 뜨거운 믿음을 느낄 수 있었다. 입만 열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이야기하는 사장님.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사장님 ..... 사장님의 뜨거운 간증을 들으며 하나님으로부터 큰 사랑과 은혜를 받았음에도 그 사랑과 은혜를 제대로 보답하지 못하는 나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지기 까지 했다. 우리 주위에는 사장님 처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

이래도 동성애를 지지하시렵니까 ? 원숭이두창 주로 동성애로 감염

올들어 '원숭이두창'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지역에서 방역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확진자가 1명에 그치는 등 아직까지 잠잠한 모습이다. 왜 일까. 의료계에서는 원숭이두창이 대부분 동성간 성관계를 통해 발생하고 이를 감추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 잠재적 확진자는 실제로는 더 많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실제 숫자로 나타나지 않고 있을 뿐 우리 나라도 상당수의 환자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유럽·북미에 90% 집중…美·WHO, 비상사태 선포 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원숭이두창 환자는 지난 6월 22일 발생한 환자 1명 외에 아직까지 추가로 보고된 것은 없다. 이 환자는 6월 21일 독일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내국인으로 입국 이후 본인이 질병관리청에 신고해 의심자로 분류됐고 이후 확진..

주님의 손

지지난주 금요일, 소상공인의 수출컨설팅 지원 사전조사를 위해 경기도 안산에 있는 한 기업을 방문했다. 사무실에는 여자 사장님과 그녀의 남편이 함께 나를 맞이 하였다. 사장님에 따르면 그녀의 남편이 강남에서 까페를 하다가 코로나19가 터져 큰 손해를 보고 까페를 폐업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전에는 골프채 수입유통 사업을 하다가 마찬가지로 큰 손해를 보고 사업을 접었다고 한다. 사장과 그의 남편의 얼굴을 보니, 두번의 사업실패로 삶에 지쳐있는 모양이었고, 생활이 매우 어려워 보였다. 사전조사를 마치고, 돌아가려니 사장님이 음료수 한잔을 내오셨다. 음료수를 마시면서 전도할 생각으로 영적인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사장님과 그녀의 남편이 약간의 관심을 보여, 때를 놓치지 않고 영적인 이야기과 예수님을 믿어야할 이..

이랜드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고, 나에게 많은 꿈이 생겼다. 그 꿈 중 하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담은 책을 쓰는 것이었고, 또 하나는 간증사역자로 활동하는 것이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지난해 " 내삶의 사도행전"이라는 책을 썼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그 책을 읽지 못했지만 책을 보신 분들 대부분이 큰 은혜를 경험했다는 의견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책을 쓰고 내심 교회나 선교단체로부터 간증의뢰가 많이 들어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신명나게 전하고 싶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영향때문인지 간증의뢰는 단한 곳도 들어오지 않았다. 나 스스로 교회나 선교단체에 연락하여 간증기회를 줄 것을 요청하고 싶었으나 부끄럽기도 하고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 같기도 하여, 내 자신 스스로 간증기..

누가 대한민국의 주인인가 ?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20728/114714279/1 나는 3·1운동과 더불어 태어났다. 동아일보 창간과 같은 해였다. 수많은 교육기관도 그즈음에 탄생됐다. 연희, 이화, 숭실, 고려대학도 그랬다. 그때부터 대한민국의 뿌리가 내리기 시작했다. 내가 열네 살에 중학생이 되었을 때, 부친이 남겨준 말씀이다. “네가 지금부터 긴 인생을 살아가겠는데, 항상 가정 걱정만 하면 네가 가정만큼밖에 자라지 못한다. 친구들과 좋은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면 그 직장의 주인이 되고, 그만큼 사회의 지도자가 된다. 그러나 언제나 민족과 국가를 걱정하는 사람은 민족 국가의 지도자가 되는 법이다”라는 교훈이다. 지금도 나는 부친의 가르침이 그 시대의 요청이었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