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2 2

이랜드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고, 나에게 많은 꿈이 생겼다. 그 꿈 중 하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담은 책을 쓰는 것이었고, 또 하나는 간증사역자로 활동하는 것이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지난해 " 내삶의 사도행전"이라는 책을 썼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그 책을 읽지 못했지만 책을 보신 분들 대부분이 큰 은혜를 경험했다는 의견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책을 쓰고 내심 교회나 선교단체로부터 간증의뢰가 많이 들어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신명나게 전하고 싶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영향때문인지 간증의뢰는 단한 곳도 들어오지 않았다. 나 스스로 교회나 선교단체에 연락하여 간증기회를 줄 것을 요청하고 싶었으나 부끄럽기도 하고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 같기도 하여, 내 자신 스스로 간증기..

누가 대한민국의 주인인가 ?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20728/114714279/1 나는 3·1운동과 더불어 태어났다. 동아일보 창간과 같은 해였다. 수많은 교육기관도 그즈음에 탄생됐다. 연희, 이화, 숭실, 고려대학도 그랬다. 그때부터 대한민국의 뿌리가 내리기 시작했다. 내가 열네 살에 중학생이 되었을 때, 부친이 남겨준 말씀이다. “네가 지금부터 긴 인생을 살아가겠는데, 항상 가정 걱정만 하면 네가 가정만큼밖에 자라지 못한다. 친구들과 좋은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면 그 직장의 주인이 되고, 그만큼 사회의 지도자가 된다. 그러나 언제나 민족과 국가를 걱정하는 사람은 민족 국가의 지도자가 되는 법이다”라는 교훈이다. 지금도 나는 부친의 가르침이 그 시대의 요청이었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