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키르키스스탄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직장생활 문화와 노동관계법 교육을 했다. 교육을 마치고 돌아가려고 하니 키르키스스탄 근로자 한명이 내게 다가와 강의가 너무 좋았다고 하며, 키르키스스탄에서 만든 열쇠고리를 선물로 주고 싶다고 했다. 고마운 마음으로 선물을 받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기쁨과 감사가 몰려왔다. 부족한 나에게 귀한 일을 주시고 보람과 기쁨으로 살게 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든다. 좋은 강의로 한국에 온 외국인근로자들이 성공적으로 근로를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가는데 큰 도움을 주고 싶다 2022. 11월 어느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