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나눔 247

시편23편과 관련한 감동의 간증

친구가 보내준 감동의 글 독일 대학에 한 노교수님이 계셨답니다. 이분은 연세가 드신 라틴어 교수님이셨는데, 그 교수님께서 구사하는 언어가 10개는 족히 되신다는 것입니다. 영어, 독일어, 불어는 기본이고 스페인어에다 몇 개의 동양언어 까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던 교수님의 어학 실력이었지만 그 분이 유창한 히브리어까지 구사하신다는 사실에는, 신학을 전공하는 목사님 조차도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어느날 교수님과 대화를 나누게 된 기회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히브리어까지 하시게 되었느냐는 질문에, 교수님께서는 수십년 전 세계 대전이 일어나기 전에 교수님께서 갓 대학에 입학하였는데 그때 기숙사에서 만난 한 친구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이 친구는 유대인 이었답니다. 그 친구랑 같은..

은혜의 나눔 202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