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사도행전

오늘 키르키스스탄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직장생활 문화와 노동관계법 교육을 했다. 교육을 마치고 돌아가려고 하니 키르키스스탄 근로자 한명이 내게 다가와 강의가 너무 좋았다고 하며, 키르키스스탄에서 만든 열쇠고리를 선물로 주고 싶다고 했다. 고마운 마음으로 선물을 받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기쁨과 감사가 몰려왔다. 부족한 나에게 귀한 일을 주시고 보람과 기쁨으로 살게 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든다. 좋은 강의로 한국에 온 외국인근로자들이 성공적으로 근로를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가는데 큰 도움을 주고 싶다 2022. 11월 어느날

2019년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 담당 공제운영부 부장 시절에 소상공인방송에서 인터뷰한 것입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군생활 중 가장 행복했던 시절을 꼽자면 일병시절 백암산 OP생활을 꼽고 싶다. 비록 한참 서열이 낮고 고참들에게 갈굼을 당하던 시절이었지만 백암산OP 생활이 너무 즐거워서 아직도 그 추억을 잊을 수가 없다. 해발 1,000미터가 넘는 백암산 꼭대기에 자리잡은 백암산OP. 아침에 일어나면 온천지에 운해가 펼쳐지고, 낮엔 북녘 하늘아래 금성천과 금성평야를 감상할 수 있으며 저녁에는 계곡과 능선을 따라 비추는 철책의 투광등 불빛을 볼수 있는 곳 ......

어머님의 구순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들이 한 곳에 모였다. 케익촛불 점화식과 꽃다발 전달식을 갖고 모두 어머님의 구순을 축하해 드렸다. 두분 형님이 함께 하지 못하여 조금 아쉬운 시간이었지만 누님과 형수님, 우리 부부와 조카 한별이가 참석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평생 가족을 돌보기 위해 자신을 희생해 오신 어머님 ! 그런 어머님이 건강하게 구순을 맞이 하게 해주시고, 이렇게 가족잔치를 열게 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한 이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해 준 두 분 누님께도 감사드린다. 어머님 ! 주님계신 천국에 가시기 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2022. 3.11(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