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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예배자료]] 강석우 집사 / 찬송 부르다 죽으면 좋지

주님의 일꾼 2011. 5. 11. 07:23
  • 예배자료]] 강석우 집사 / 찬송 부르다 죽으면 좋지
  • 거룩한 주일예배가 진행되고 있는 대예배실,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한목소리로 찬송을 부르고 있을 때 그중에서도 한옥타브 높여서 유난히 큰 목소리로 찬송을 부르는 남자가 있다. 그것도 어쩌다 한번 그렇게 큰 목소리의 찬송이 들리는 것이 아니라 매주일이면 어김없이 빠지지도 않고 튀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 얼마나 그 목소리가 크던지 그 커다란 대 예배실의 전체 성도들이 찬송을 부르다 말고 '도대체 누가 저렇게 혼자 잘난척 하는 거야?' 하면서 고개를 돌려 기웃거릴 정도니까 어느정도의 큰목소리인지 대충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오죽하면 담임목사가 강대상에서 찬송을 부르다가 그 큰목소리의 기세에 눌려 주춤거렸을까. 그런데 바로 그 기차화통을 삶아 먹은듯한 목소리의 주인공이 바로 미남탤런트 강석우라는 사실을 안다면 놀라지 않을 수 없겠지. 그래서 강석우의 아내를 비롯한 모든 식구들이 하루는 날을 잡아 강석우에게 하소연을 했다. 부 인 :여보. 제발 조용히 좀 부를 수 없어요? 우리 모든 식구들이 당신하고 함께 예배드리기가 창피해 죽겠단 말예요. 우린 찬송부르는 시간이 기쁨의 시간이 아니라 고문의 시간이라구요. 사람들이 모두 쳐다 보잖아요. 그랬더니 강석우가 대뜸 하는말이강석우 :무슨 소릴하는 거야?내가 찬송을 크게 부르겠다는데 누가 뭐래? 뭐라고 그러는 사람 있으면 나오라고 그래.부 인 : 누...더보기
출처 : Daum 지식
글쓴이 : 박병훈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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