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앙이야기
웃음코칭 전문가의 꿈을 품다
주님의 일꾼
2017. 6. 21. 14:43
누군가에게 기쁨과 희망을 준다는 일은 얼마나 보람된 일인가 ?
하나님은 내가 기쁨과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나에게는 그러한 사람이 될 수 있는
달란트가 제법있는 것 같다.
유모어 감각과 좋은 성량 등 몇가지 달란트가 이미 갖추어져 있으니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는다면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퇴직 후 이런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 양노원과 고아원 등에서 봉사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쁨과 희망. 나아가 복음까지 전파할 수 있다면 얼마나 값진 인생이 될까 ?
그래서 학원에서 주1회 8주과정의 웃음코칭 및 레크레이션 교육을 신청하여 교육을 받고 있다. 5월22일날
시작된 교육은 벌써 5주차를 달리고 있다.
아주머니들과 함께 게임하고 웃는 것들이 좀 쑥스럽지만 어차피 이길에 꿈을 둔 이상 극복해야할 작은
난관이 아니겠는가 ? 이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아 미래 훌륭한 웃음코칭 및 레크레이션
전문가가 되기로 다짐해 본다.
2017. 6월 어느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