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앙이야기
이슬람교와 기독교 비교
주님의 일꾼
2018. 8. 21. 17:43
이슬람교의 창시자 마호멧은 동굴속에서 몸이 짓눌리는 체험을 하며 가브리엘천사를
만나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가브리엘 천사는 예수님 육신의 부모, 마리아와 요셉에게 예수탄생과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린 천사인데, 그 가브리엘 천사가 예수는 예언자일 뿐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고 하였다면 모순된 이야기 아닌가 ?
더욱이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날 때 짓눌리는 경험을 하였다는 것은 의문이 간다. 천사는
하나님의 종이며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돕는 존재아닌가 ? 짓누르는 존재는 마귀다.
그러므로 마호멧이 본 가브리엘 천사는 천사가 아닌 천사의 모습으로 가장한 마귀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리고 코란의 내용을 보면 많은 부분에서 성경과 모순되는 부분이 발견된다. 성경상
믿음의 계보(아브라함 - 이삭 - 예수)를 아브라함-이스마엘- 마호멧으로 보는 견해라던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가 아닌 단순한 예언자, 하나님의 사도로 보는 견해,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을 거부하는 견해, 삼위일체 하나님을 거부하는 견해, 원죄를
거부하는 견해 등 모순되는 부분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