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앙이야기

2019년 새해 내게 주신 하나님 말씀

주님의 일꾼 2019. 1. 1. 21:08


2019년 1월 1일 교회에서 말씀뽑기 행사에서 하나님이 내게 로마서 8장32절 말씀을 주셨다. "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올해도 주님이 내게 영광스러운 말씀을 주셨다. 주님은 "얘야 내가 너를 위해 내 아들 예수도 보내고 너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 고통도 허락했는데, 그 무엇을 너에게 주지 않겠느냐 ? 구하라 ! 받으리라"라는 말씀으로 들린다.


아 ! 이 부족한 나에게 이런 영광스러운 약속을 하시다니 그저 영광스러울 뿐이다. 금년 한해 주님과 동행하며 복된 한해를 누려야 겠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더 노력해야 겠다.


지난해 연말 승진에서 누락되고 어머니도 사고로 입원해 계시고, 그밖에 작은 문제들로

나름 무거운 마음이 있었다. 그러나 주님이 주신 말씀으로 희망이 생겼다. 2019년 한해도 주님의 약속을 믿고 희망 가득한 한해로 만들어 나가야 겠다.


                                                2019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