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타짜"의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한 장병윤 집사는
경남 산청,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14세 때 서울에 올라왔다.
서울에 온 지 2년 만에 우연히 요리연구가 왕준련씨를 만나 19세의 나이에 음식점 주방이 되었지만
음식점 건너편에 있던 룸살롱에 드나들면서 화투판에 손을 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끼어든 화투판에서 많은 돈을 잃게 되고.. 전문 타짜를 만나면서 본격적인 타짜인생이 시작되었다.
이 후, 타고난 손재주와 피나는 노력 끝에 22세 최연소 타짜가 된 그는 도박, 술, 여자를 가까이하며 방탕하게 살았다.
급기야 마약에까지 손을 대자.. 도박과 마약에 빠져있는 것을 지켜볼 수 없었던 가족들의 신고로 구치소에 들어가게 된다.
구치소에 들어간 뒤 귀신을 보고 신내림을 받아 견습 박수무당까지 되었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지옥과 천국을 보게 하셨다고 한다.
출처 : *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 *
글쓴이 : 엘샤다이 † 원글보기
메모 :
'은혜의 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신유를 위한 말씀 (0) | 2011.11.02 |
---|---|
김한길이 전부인 이민아와 이혼후 쓴글 (0) | 2011.10.24 |
은사운동, 기도운동의 성지 ‘한얼산’과 이천석 목사 (0) | 2011.07.16 |
[스크랩] 나현숙 목사님의 천국과 지옥 간증 요약: 아름다운 영의 나라. (0) | 2011.07.14 |
[스크랩] 이성봉목사의 신유와 이적(박명수 교수) (0) | 2011.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