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람, 최재형 감사원장의 미담
하나님께서는 크리스챤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길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기가 그리 쉬운 것은 아니다. 그러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동행이 필요하며 끊임없이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채찍질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참된 크리스챤은 연어가 흐르는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듯 세상의 그릇된 풍조에 휩쓸려 사는 것이 아니라 그 그릇된 풍조를 뚫고 올바른 삶을 살아야 하며, 그 그릇된 풍조에 사람들이 휩쓸려가지 않도록 주변 사람들을 일깨우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 최재형 감사원장이 바로 그런 참된 크리스챤의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그는 학교시절, 온갖 어려움과 사람들의 불편한 시선에도 불구하고 장애가 있는 친구를 2년 동안 업고 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