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업무로 인천의 한 중소기업 대표를 만났다. 업무를 마치고 차 한잔을 하면서 요즘 경기의 어려움 등 세상돌아가는 대화를 나누었다. 대화를 하던 중 영적인 세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자연스럽게 내가 경험한 영적인 세계 그리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존재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었다. 그런데 그 중소기업 대표가 나의 이야기에 매우 충격을 받는 것을 목격했다. 그는 정말 영적인 세계가 있는 것 같고, 정말 세상에 이해되지 않는 사건, 사고들 곁에는 악한 영의 역사가 있는 것 같다며 스스로 영적세계가 존재하는 것 같다며 매우 놀라워 했다. 일을 마치고 돌아가려는데 그 중소기업 대표와 함께 내 얘기를 듣던 여직원분이 내게 다가와 이렇게 얘길했다. "요즘 교회를 쉬고 있었는데 위원님 말씀에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