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나눔

하나님의 사람, 최재형 감사원장의 미담

주님의 일꾼 2020. 10. 7. 12:35

하나님께서는 크리스챤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길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기가 그리 쉬운 것은 아니다.  그러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동행이 필요하며

끊임없이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채찍질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참된 크리스챤은 연어가 흐르는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듯 세상의 그릇된 풍조에 휩쓸려 사는 것이 아니라 그 그릇된 풍조를 뚫고 올바른 삶을 살아야 하며, 그 그릇된 풍조에 사람들이 휩쓸려가지 않도록 주변 사람들을 일깨우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 최재형 감사원장이 바로 그런 참된 크리스챤의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그는 학교시절, 온갖 어려움과 사람들의 불편한 시선에도 불구하고 장애가 있는 친구를 2년 동안 업고 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결국 두 친구는 함께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 법대에 진학했으며 함께 사법고시에도 패스했다고 한다.

 

세상에 수많은 비리와 불법에도 그 비리와 불법을 고발하고 감시하기는 커녕, 오히려 그 비리와 불법을 옹호하고 협조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때에 최재형 감사원장은 정권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원전중단 관련 불법과 비리를 감사하고 불법과 비리를 폭로하고 있다.  최재형 감사원장의 삶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진정한 크리스챤의 모습일 것이다.

 

크리스챤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은 최재형 감사원장의 삶을 본받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빛과 소금의  삶,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는 삶을 살도록 부단히 노력해야할 것이다.

 

 

2020년 10월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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