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 7

군선교를 다녀오다

지난 토요일, 군선교를 위해 BBB회원들과 함께 강원도 철원에 있는 어느 한 부대를 방문했다. 군교회에서 군인들과 함께 찬양을 하고 함께 햄버거를 먹으며 일대일로 전도하고 신앙에 대하여 진지하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군생활이 6개월 남짓 남은 조 상병이라는 친구를 전도하였으며 신앙에 대하여 진지하게 토론을 했다. 나는 조 상병에게 나를 만나주신 하나님, 나에게 은혜주신 하나님, 나를 통해 역사하는 하나님을 알려주었고, 참된 믿음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었다. 조 상병은 사회에 있을 때는 하나님을 믿지 않았으나 군대에 와서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며 나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었고 신앙에 대하여 몇가지 질문도 하였다. 나의 이야기에 밝은 표정을 지으며 감사해하는 조 상병을 보니 나도 기쁨이 넘쳤다..

마가복음 15장 21-32절 묵상-억지로 진 십자가,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도 쓰신다

💔 억지로 진 십자가,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도 사용하신다– 마가복음 15장 21-32절 묵상오늘 본문에서는 ‘구레네 사람 시몬’이 등장한다.시몬은 시골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오던 중,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 휘말린다.예수님의 십자가를 억지로 대신 지게 된 것이다.그런데 성경은 그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그는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라고 소개된다.즉, 시몬은 믿음의 가정의 아버지가 된 사람이다.🤍 우연처럼 보이지만, 하나님 안에서는 우연이 없다시몬은 그냥 지나가던 사람이었다.억지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게 되었지만,그 일이 그의 인생을 바꿔놓는다.로마서 16장 13절에서 바울은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인사를 전한다.“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이 말은 곧, 구레네 시몬의 가족이 믿음 안에서 바울..

은혜의 나눔 2025.04.19

억지로 진 십자가 (잠 29:3-5, 막 15:21-23)

억지로 진 십자가 (잠 29:3-5, 막 15:21-23)“억지가 반절충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실패나 손실에 굴하지 말고 초지일관으로 밀고 나가라는 말입니다. “억지가 사촌보다 낫다”는 말도 있습니다. 남에게 의지하기보다는 억지로라도 자기의 힘으로 하는 것이 낫다는 말입니다. 꿋꿋하게 고집을 세워 하는 것이 사촌이 도와주는 것보다 좋다는 뜻입니다. 억지로 한다고 하더라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좋다는 말입니다. 마태복음 21장에는 ‘두 아들의 비유’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아들들에게 밭에 가서 일하라고 시킵니다. 큰 아들은 가겠다고 대답했지만 가지 않았습니다. 둘째 아들은 가지 않겠다고 거절했지만 뉘우치고 갔습니다. 억지로 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31절에는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은혜의 나눔 2025.04.19

위선과 불법이 가득한 좌파들 (마태복음 23장 27~28절,시144:8)

지난주에 윤석열 대통령이 좌파 세력에 의해 서부지법에 가게 됐는데, 이 시점에서 좌파가 왜 나쁜지를 살펴볼 필요가 절실하다고 생각됩니다. 김대중 정권의 흑역사를 돋보기로 삼아 좌파의 악행을 살피려고 합니다.이종찬 원장은 비서실 산하에 대외협력보좌관실이라는 부서를 베풀고 김대중의 공보비서 출신인 김한정이라는 인물을 특별 채용하였습니다. 김한정은 비밀리에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국정원의 K 박사로 거론되었던 자가 바로 김한정입니다.1)김한정은 음악가들을 초청, 휴전선에서 ‘평화의 음악회’를 추진하였고 마이클 잭슨의 서울 공연에도 깊이 관여하였습니다. 그는 김대중의 민주투사로서 인생 역정. 외환위기 극복을 홍보하려고 여러 종류의 책자를 발간하고 국제 세미나를 기획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김대중 전기를 ..

영의 세계 2025.04.11

대한민국 좌파들의 위선과 모순

과거 문재인이 2년동안 최저임금을 30%나 올리고, 다른 나라에 없는 주휴일수당을 만들어 소상공인들에게 엄청난 인건비 부담을 안겨준 적이 있습니다. 이에 소상공인들이 아우성을 치자 고용지원금을 만들어 국가예산을 마구뿌려 국가채무를 크게 증가시킨 바 있습니다.​그 당시 내가 교회모임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주휴일수당 신설이 소상공인에게 엄청난 부담을 안겨주고 물가인상을 야기시킨다고 비난하니, 좌파성향을 가진 한 사람이 말하길 "가난한 사람들과 청년들을 위해 최저임금 인상과 주휴일 수당이 필요하다"라고 강력히 주장하더라고요.​그런데 몇년이 지난 후 윤석열정권이 들어선 후에는 그 사람은 입만 열면 물가가 너무 올랐다고 윤석열정부가 물가관리 못한다고 투덜되더라고요. 그리고 그 사람이 GS 편의점을 운영했는데 알바에..

이제는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할 차례다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인용했다. 솔직히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이제는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제,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가 아닌 "이재명과 문재인,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심판"을 외치자. 이재명과 문재인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은 자신들의 불법행위와 비리를 덥기 위해 의도적으로 김건희 여사 공격과, 줄탄핵, 줄예산삭감, 줄악법 제정 등으로 윤석열정권의 손과 발을 다 잘라놓았다. 그 때문에 윤석열정권이 대한민국을 위해 시도하였던 노동개혁, 연금개혁, 교육개혁 등이 멈추어서게 되었다.  어찌보면 비상계엄은 이재명과 문재인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이 유도한 것일 수도 있다. 만약 정상적인 국정수행이 가능했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이라는 무리수를 두지 않았을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을 엉망진창으로 ..

하나님께 쓰임받는 기쁨

지난 수요일, 어떠한 한 사람으로부터 도움의 요청을 받았다. 그는 복음전파에 열정을 갖고 있는 분으로 회사에 신우회를 설립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신우회를 잘 설립하고 운영할까를 자문받고 싶어 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내가 자기 회사에 찾아와 자문을 해주고 아울러 함께 신우회를 이끌어갈 직원 몇명에게 신우회를 운영해야할 당위성을 설명해 주길 바랐다  회사에서 신우회 회장으로 7년간을 일하면서 부흥을 경험한 나로서는 그에게 나의 노하우를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 기쁨이고 감사 그 자체였다. 그의 회사에 찾아가 신우회 운영 노하우를 설명하고 함께 신우회를 이끌어갈 2명의 직원에게 신우회를 운영해야할 당위성과 하나님을 만난 경험, 전도하면서 있었던 기적 들을 이야기해 주었다. 은혜와 도전을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