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세계

[스크랩] 대적기도의 원리와 적용에 대해!!

주님의 일꾼 2013. 3. 19. 17:12

정원 목사님의 ‘대적기도 시리즈‘와 ‘심령이 약한자의 승리하는 삶‘을 읽어본 후 마음에 여운이 남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참고하시고, 영적 전쟁에서 꼭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1) 3가지 인격

 

 

① 하나님의 인격: 우리에게 절대로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감동이나 감화의 방법으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지만

강권적으로 역사하시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즉 A,B,C 세가지 길에서 A란 길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길이란 감동이나 평안, 환상 등의 방법으로

알려주시긴 하지만 결국 A,B,C 어떤 길을 가든지

우리의 선택이고, 그 길을 막지는 않으십니다.

 

 

② 사람의 인격: 우리는 자유의지를 갖고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살죠?!

 

 

③ 사단, 귀신의 인격: 우리의 생각을 억압하고,

우리의 의지를 강제로 끌고 가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절대적인 자유의지를

용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런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불안하고, 우울하고, 두려울 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런 감정을 주셨을까?! 아니죠!!

그럼 난 불안하고, 우울하고, 두려운 것을 원하나?! 아니죠?!

그럼 이 감정은 대체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바로 이런 생각들이 사단이 우리에게 주는 것들입니다.

하나님도 우리 스스로도 원하지 않는 생각을

넣어서 억지로 끌고 가는 것이 사단의 인격입니다.

 

 

 

 

 

 2) 사단이 우리에게 어떻게 일을 하나?!

 

 

사단은 유다에게 예수님을 팔 생각을 넣었다고 하죠...

그리곤 나중에 그 속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귀신들이 어떻게 행동하는 지 그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귀신들은 주로 우리에게

어떤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것이 그들의 활동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분노의 영이 우리에게 붙으면

쉽게 화가 납니다. 그리고 화나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우울한 영이 붙으면 계속 마음이 깔아지게 됩니다.

두려움의 영이 임하면 불안에 싸이고,

앞이 깜깜하고, 두렵게 됩니다. 어찌되었건 그들이

우리의 머리 속에 우리가 원하지 않는

어떤 생각을 넣어줌으로 일한다는 것은

황당한 일입니다. 얼마나 많은 세월을 속고 살았는가?!

 

 

 

 

 

3) 사단이 일하는 3원칙

 

 

① 은밀함: 사단은 도둑과 같습니다.

이들은 들키면 힘이 없어집니다.

예를 들어 자매 둘이 사는 자취방에 도둑이 들었을 때,

한 자매가 ‘도둑이야‘하고 외치면

그 등치 좋은 도둑이 후다닥 도망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들은 은밀히 일을 합니다.

아무리 강력하게 일하는 귀신도 정체가 들키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쫓겨날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에 나오듯 누가 봐도 귀신들린 것처럼

일하는 귀신들은 별로 없습니다.

그것은 특수한 일이고, 드문 일입니다.

 

 

② 동일성: 귀신들은 정체를 들키면 안되기 때문에

마치 내 성격인 것처럼 일하게 됩니다.

분노의 영이 붙어 있는 사람들은 쉽게

화내는 성격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게

저희들을 만드셨는데, 마치 내 성격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살 수 없다고 말합니다.

끝도 없이 자기를 자책하게 만들지요.

하지만 이제 자유하십시오.

거의 대부분이 귀신에게 속은 것 뿐입니다.

자기의 성격인 거처럼 일하는 사단을 대적하십시오.

만약 불같이 성내는 것이 자기의 성격이라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사단의 밥일 뿐

자유해질 수 없습니다.

 

 

③ 합리성: 사단은 멍청하지 않습니다.

우리보다 오래 산 탓인 지 인간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결국 들키지 않고, 내 성격인 양 일하기 위해서는

누가 봐도 귀신들린 것처럼 사람을 끌고

가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마땅히 화내야 될 상황에 내 안에 있던

분노의 영이 활동을 시작합니다.

귀신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 경우는 이러저러해서 화내는 것이 맞아‘

‘이 경우는 이러저러해서 두려워해야해’

즉 합리적으로 그런 감정이나 생각을

하는 것이 맞다고 말하기 때문에

그들의 정체가 더욱 들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이제는 속지 마십시오.

뜬금없이 불안하고, 두렵고, 음란한 생각이

들 때만 대적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유가 있어 보이는 불안과 두려움 음란함도

대적기도하십시오.

 

 

 

 

 

4) 사단의 배고픈 주기

 

 

분노의 영은 우리가 화내는 감정을 먹이로 먹고 삽니다.

두려움의 영은 우리의 두려운 감정을 먹고 살지요.

도박의 영이 있는 사람은 도박을 해야

속이 시원해집니다.

문제는 이러한 영이 종일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기를 타는 것이 보통입니다.

우리에게 분노를 일으켜서 배를 채운 귀신은

잠시 숨거나 나가거나 활동이 떨어집니다.

몇시간 후 또는 며칠 후 사단의 주

기에 따라서 이 귀신들이 배고플 때

우리 안에서 장난을 칩니다.

러면 게임 중독의 영이 붙은 사람은

게임을 하고 싶은 충동이 막 일어나고,

분노의 영이 붙은 사람은 쉽게

화를 내고 싶어 집니다.

불신자들은 귀신이 일으키는 충동을

거의 이길 힘이 없어서 대부분

제압을 당하게 됩니다.

나중에 귀신이 쉬게 될 때 정신을 차리게 되면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내가 아까 왜 화를 냈을까?!’

‘내가 왜 또 게임을 했을까?!’

‘내가 왜 또 음란한 일을 했을까?!’

즉 우리가 악한 생각에 빠져 있을 때

더러운 사단 마귀에게 밥을 먹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는 사단들도 금식을 시킵시다.

 

 

 

 

5) 영이 민감한 사람들

 

 

다른 말로 하면 영이 약하다

또는 영이 얇다는 표현을 씁니다.

이해가 쉽게 설명을 하자면 우리의 영혼에 껍데기가

있다고 칩시다.

그 껍질이 얇은 사람이 있고, 두꺼운 사람이 있습니다.

영의 껍질이 얇은 사람은 수많은 영들이

쉽게 들락날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외부의 영향을 쉽게 받습니다.

화가 난 사람 근처에 가면

그 화난 감정이 느껴지고, 두려워 떠는

사람과 이야기하면 금방 두려워집니다.

일종의 영매체질인 거지요.

이런 사람들은 은혜도 쉽게 받습니다.

하나님의 영도 쉽게 그 속에 들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악인들과 함께 지내게 될 때 문제가 됩니다.

이런 경우 마음 속이 쉽게 지옥이 될 수 있습니다.

악한 영을 갖은 사람을 만날 때 괴롭고

심령이 죄이다가 그들과 헤어지면

곧 어지럽거나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시원해 질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은

악한 영이 우리에게 침투해 오지만 우리 안에 있는

영과 맞지 않아 집을 짓지 못하고,

금방 나가게 되는 이유입니다.

귀신들은 더러운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이

정결하면, 자기랑 취향이 맞지 않아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영의 껍질이 얇은 사람들은 악한 영이

쉽게 오가기 때문에 생각이 복잡해지기 쉽습니다.

악한 영은 주로 생각을 통해 일한다고

좀 전에 설명했지요. 쉽게 눌리게 되는데

마치 군중들 앞에 설 때 두렵고,

눌린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유는 그 사람의 영이 약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영에 눌리게 되어

그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영이 약한 사람이

목회를 할 경우 지옥과 같은 고통과

다른 사람들의 무거운 짐들을 떠맡은

듯한 괴롬을 겪게 됩니다. 영이 약한 증상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설명은 이쯤하여도 알아들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영이 약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실인으로 부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종일 주님만 바라보아야 할 사람들인 것이지요.

다른 사람의 고통을 쉽게 느끼기 때문에

중보기도자로 부름을 받은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영적인 교감을 쉽게 하기 때문에

사람들을 만날 때 가려서 잘 만나야 하고,

텔레비전이나 영화 등 여러 대중 매체를

통해서 역사하는 영의 전이도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영을 강하게 하는 훈련도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6) 영을 강하게 하는 기도

 

 

① 낮은 목소리로 기도: 하나님의 권능이 임합니다.

 

 

② 큰 소리로 부르짖는 기도, 방언: 영을 강하게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보통 영이 약한 사람들은

부르짖는 기도를 싫어합니다. 조용히 기도하고,

얌전히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분명히 부르짖는

기도는 심령을 강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③ 눈을 강하게 훈련:

 

영의 상태는 눈을 보면 대략 알 수 있습니다.

눈이 흐리멍텅한 사람들은 영의 상태도 좋지 못합니다.

거울에서 눈을 째려 보면서

‘내 눈에 붙은 더러운 영들은 물러가라’하면서 기도하면,

눈물이 나오는데 영적으로 더러운 것들이

빠져 나가는 것이라 합니다.

눈 운동을 하며, 강하게 째려 보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7) 귀신이 임했을 때와 나갈 때 증상들

 

 

귀신이 임하게 되면, 뜬금없는

악한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그 상황이 합리적으로 그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일지라도 우리는 속지 말아야 됩니다.

처음에 귀신들은 우리 머리 속에 생각을

넣어줌으로 일을 하지만 우리가 그 생각을

허락하고 즐기게 될 경우 즉

그런 생각을 불편하게 생각하고,

대적을 하지 않게 되면 귀신들은

우리의 가슴으로 내려오고,

더 깊숙이 성령이 거하시는 곳까지

침투를 하고, 집을 짖고 살게 됩니다.

생각으로 임할 때는 대적기도로 쉽게

나가지만 이렇게 깊게 침투하게 되면

대적기도로 금방 나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귀신이 임하게 되면 대게가 가슴이 눌리는

듯한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영적으로 민감한 사람들은 자신이 귀신의

공격을 받게 될 때를 느끼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귀신들이 속에 들어올 때는

 잘 모르지만 적어도 나갈 때의

증상들은 잘 알 수 있습니다.

일단 대적기도를 할 때 가슴이 시원해지면서,

구역질이 나거나 가래가 끓거나,

오줌싸고 난 후 찌르르 하듯이 전율이 오기도 합니다.

가끔씩 방귀가 나오기도 하구요.

귀신은 나가면서 우리의 육체를 들쑤시기도 합니다.

마구 피곤해지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러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시적이며,

악한 영이 나가는 현상들입니다.

대적기도의 영역들은 대게 체험을 통해

자유함을 얻음으로 배우게 되는 영역이라

여러분들이 실제로 겪어보시면 알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8) 결박하는 기도

 

 

우리가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만나기

싫은 사람도 어쩔 수 없이 대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즉 영적으로 민감한 사람들이 악한

영의 지배를 받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너무나 괴로운 일입니다.

물론 자신의 영을 강하게 하는

훈련을 할 수도 있지만 임시방편적이

방법이 있습니다. 상대방을 만나기 전에

그 사람 안에 있는 귀신들을

대적기도로 묶고, 결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효과가 좋고, 평상시 화를

잘 내는 사람도 이렇게 기도를 하고 만나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하다는 둥

얌전해지기도 합니다. 결박하는

기도는 마음 속으로 해도 충분합니다.

상대방을 사단이라고 단정하고,

치는 기도를 할 경우 오히려

부작용이 더 많이 발생할 것입니다.

어떤 간증에서는 싸움을 벌이고 있는

두 사람 뒤에서 ‘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분노의 영은 결박을 받을 지어다’하고

속으로 두 번 기도했는데 갑자기 싸움을 멈추더랍니다.

우리가 결박하는 기도를 할 때 상대방 안에

있던 귀신들이 벌벌 떨고 있다는 것을 알면

더욱 기도에 힘쓰고, 담대함을 누리게 될 줄을 믿습니다.

 

 

 

 

9) 시야의 변화

 

 

이제까지는 사람들을 보아 왔기 때문에 사람에 지치고,

사람에 실망하고, 사람을 미워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은 원수를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원수는 사람 원수입니다.

우리의 실제 원수는 대적인 사단입니다.

그 원수는 미워하고, 대적해야 합니다.

즉 나를 참소하는 사람을 보게 되었을 때 과거엔

그 사람을 미워하였어도, 이제는 사람 뒤에 있는

사단의 세력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더 이상 사람이 밉지 않게 됩니다.

오히려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 사람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게 됩니다.

영의 세계를 몰랐을 때는 이렇게 쉽게

사람들을 용서하고, 사랑하고, 기도하기 힘들었습니다.

우리의 시야가 바뀌어야겠습니다.

 

 

 

 

10) 미혹당한 사람들

 

 

① 이런 사람들이 질문을 계속 할 경우: 사실 이런 사람들의 질문은 그들이 평소에 정말로 궁금해서 하는 것 같지만 대게의 경우 그 안에 있는 귀신들이 주는 생각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한가지에 답해주면 또 다른 질문을 귀신이 줍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대답을 해주어도 실제로 그들이 주님께 돌아올 가능성은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 안에 있는 귀신들을 향한 대적기도를 한 후에 영적으로 맑아졌을 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② 교회에 오기 전에 배가 아프거나 다리가 아프거나 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교회에 오면 은혜를 받고, 귀신이 나가야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귀신들이 못가게 발악을 합니다. 예배에 확실하게 참석하지 않을 경우 또는 예배가 끝날 경우 언제 그랬냐는 듯이 평안해지지요. 예배 시간에 자는 것은 악한 영이 은혜를 받지 못하게 재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영이 약하여 견디지 못하고 조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육체의 피로도 한몫하겠지요.

 

③ 지난친 피로와 졸음: 이것도 악한 영의 장난일 수 있습니다.

 

④ 지나친 짝사랑: 본인은 사랑이라 할 지 몰라도 애정의 영에게 당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연애인들의 광적인 팬은 이런 애정의 영에 잡혀있을 수 있습니다.

 

 

 

 

10) 악한 영들의 종류

 

① 혼미한 영: 성경을 볼 때 잘 들어오지 않고,

말씀 들을 때 잘 집중이 안되시나요?!

 

② 종교의 영: 종교적 열심이 예수님을 대신하게 하는 영

 

③ 채무의 영: 결국 복권을 긁을 생각을 하게 만들죠.

지혜롭게 물질을 써야 겠습니다.

 

④ 자기의의 영: 가장 심각한 영적 교만 상태입니다.

스스로는 잘못한 것을 모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잘 안듣고, 변하기 힘듭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죽음의 맛을 선사하지요.

특히 여자가 이 영을 갖게되면 남자의

말에 순복하지 않고, 자기를 따라주지

않는 것에 대해 분노의 마음을 품게 됩니다.

따라서 결국 여자의 분노의 영에 의해

남자들이 중병에 걸릴 수도 있답니다.

 

⑤ 지배의 영

 

⑥ 조정의 영: 이세벨의 영이라고 합니다.

힘이 약한 여자들이 남자들을 조정해서

자기의 야욕을 채우기도 합니다.

 

⑦ 가난의 영

 

⑧ 고집의 영: 아이들이 돌이 되면 이 영을

대적기도해야 됩니다.

 

⑨ 천덕꾸러기 영: 성인이 되어 이 영에 잡히게 되면,

남들이 보기에 멍청해 보이고,

미움을 사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

 

⑩ 교만의 영

 

⑪ 음란의 영: 주로 더러운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잘 붙습니다.

 

⑫ 두려움의 영

 

⑬ 분노의 영

 

⑭ 학대의 영

 

⑮ 자살의 영: 악한 영들은 우리를 살살 꼬셔서

어떤 일을 하라고 하지요. 그리고 그 일의 결국에

우리가 난처한 상황에 빠지면 그 땐 그렇게 살 바엔

차라리 죽으라고 합니다.

 

 

11) 귀신 때문에 아프다!!

 

 

가벼운 감기부터 암까지 우리 몸에 발생한 병

가운데는 귀신이 일으킨 것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가슴이 답답하고, 눌린 증상이 있는데,

대적기도를 한 후 증상이 효과적으로

개선이 되기도 합니다.

대적기도를 해서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는

순수히 몸에 장애가 생긴 것이므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12) 잘못된 대적기도

 

 

‘예수님 두렵지 않게 해주세요...

예수님 귀신을 쫓아 주세요...’

이런 식의 기도는 효과가 적습니다.

이것은 화장실에서 일을 치루고 난 후

‘예수님 휴지로 제 XX를 닦아 주세요’

기도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은 응답하십니다.

‘니가 닦아라!!‘

즉 우리가 해야할 일과 주님이 하실 일이

있는데 귀신과 싸우는 것은 우리가 할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귀신을 제압할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미 우리는 그 권세를 받았으므로 감사함으로

쓰기만하면 됩니다.

따라서 ‘두려움의 영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결박을 받고 떠나갈 지어다!!’하고

기도를 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인 기도입니다.

 

 

 

 

13) 소속의 변경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었을 때

세상의 신은 사단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세상은 하나님의 지배하에

있지만 실제적으로 사단의 영역 아래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귀신들이

왕래를 하면서 귀신의 밥을 만드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하는 순간 우리는 주님께서

혈의 피값으로 사신 바가 된 존재가 됩니다.

즉 예수님을 믿음으로 소속사가

세상의 신인 사단에게서 예수님으로 바뀝니다.

속이는 자인 사단은 넌 ‘내 밥이다‘하고 덤비지만

우리는 담대히 고백할 수 있습니다.

’나는 예수님께서 피값으로 사신 바 되었다.

나는 너와 상관없다. 그리고 너를 제압할 권세가

이미 나에게 주어졌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나에게서 나가랏!!‘

 

 

 

 

14) 지속적인 사단의 공격

 

 

적어도 사단의 열심만큼은 우리도 배워야 할 점입니다.

귀신들은 부단히도 덤빕니다. 하루에 수백번

대적기도를 해야 한 날도 있었습니다.

귀신들을 내보내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대적기도를

한 후 우리의 심령 안에 있던 사단의 집을

파괴해야 하는 것과 그 곳을 거룩한

주님의 임재로 채워야 한다는 점입니다.

귀신은 쫓아내도 금방 자기 집에 돌아옵니다.

귀신들은 우리를 자기의 집으로 생각하고,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자신들의 밥으로 압니다.

귀신들이 나가고 나면 곧 시원하고

자유하지만 멀지 않아 공허한 생각이 들게 됩니다.

우리가 그 공허함을 예수님으로 채우지 않고,

게임으로 채울 경우는 게임의 영이 음란으로

채우는 경우는 음란의 영이 그 집에 살게 됩니다.

즉 자유함을 얻은 지 오래지 않아 게임 중독에

빠지거나 음란한 행동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공허한 마음이 올 때 예수님으로

그 안을 가득 채워야 합니다. 또한 귀신의

집을 완전히 파쇄하는 방법은 진정한 회개입니다.

우리가 음란의 영을 쫓아냈어도 음란한 것을

즐길 마음을 버리지 않는다면 그들은

쉽게 우리에게 돌아옵니다.

우리가 귀신을 쫓아내는 것에 그칠 것이 아니라

정결에 이르는 회개에 도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귀신을 끌어당기는 끈이 있을 경우

완전히 잘라야 합니다. 어두운 기질을 갖고

있으면 귀신을 쉽게 끌어당길 수 있으므로,

밝은 성격이 되도록 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15) 대적기도 순서

 

 

귀신들이 우리들의 생각 속에 임할 때는

대적기도로 쉽게 승리할 수 있습니다.

 만약 대적기도를 하여도 효과가 없을 경우에는

반드시 회개 기도를 해야 귀신들이 설 곳을 잃기도 합니다.

귀신의 빈자리는 정결과 예수님으로 채우세요.

 

 

 

 

 

16) 불신자 집안에 예수님 믿는 여자가

들어오면 집안이 망한다!!

 

 

 

귀신의 목적은 우리를 지옥에 보내는 것입니다.

들은 우리가 지상에 살면서도 고통 속에

있기를 진실로 간절히 원하지만 때로는

인간들에게 축복을 주며,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불신자들 중에 부유한

사람들이 이런 경우겠지요.

이런 집안에 예수믿는 여자가 들어와서

대적기도를 하게 되면 순식간에

가세가 기울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단의 에너지를 받아 유지되던

사업이 귀신이 쫓겨나감으로 망하게 되는 것이지요.

귀신이 건강을 회복시켜 준 경우에도

대적기도 후 다시 예전의 질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직도 할 이야기는 많이 있지만 이 정도만 해도

충분히 대적기도에 대한 개념이 생기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진정한 자유인으로 우리를 창조하셨는데

귀신들이 그것을 억압합니다.

우리가 감정대로 쫓아 사는 것이 미혹인 거 같습니다.

결국 남들볼 때 화내야 할 상황에 잠잠하고, 두려울 상황에 담대하니 진리를 통해 온유함과 담대함 겸손함등을 배우지

않으시겠습니까?! 앞으로 대적기도를

통해 진리 안에서 참 자유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정원 목사님의 ‘대적기도 시리즈’를

보시구요. '호흡기도'에 관련된 도서도 있던데 도움이

되실 분도 있으실 겁니다.

주님 안에서 승리하시길 바래요. 할렐루야~~!!

출처 : 큰믿음교회
글쓴이 : 묵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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