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회 나눔방

중소기업중앙회 신우회 소개자료

주님의 일꾼 2015. 3. 18. 09:09

<중소기업중앙회 신우회 소개 자료>

1984년 공평동에서 직원 5명으로 신우회예배 시작

 

중소기업중앙회는 320만개에 달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1962년 설립된 법정 단체(중소기업협동조합법)이다.

서울 여의도에 본회 건물이 있으며, 전국 주요 시·도에 12개 지역본부와 8개 지부가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의 가장 큰 역할은 중소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여 소위 손톱 밑 가시인 다양한 규제와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있다. , 개별 중소기업들이 서로 협력하여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협동조합 구성과 공동사업 추진을 지원하기도 한다.

이밖에 대·중소기업간 불공정거래 해소,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글로벌화 지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공제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신우회는 중앙회가 여의도로 건물을 이전하기 훨씬 전인 지난 19847월 종로구 공평동에서 만들어졌다. 당시 중앙회에 갓 입사한 조유현 직원(62, 현 중소기업연구원 자문위원)이 입주사 직원 4명과 함께 인근 상동중앙감리교회에서 예배(매주 목요일)를 드리게 것이 시초였다. 당시에는 인근 기업 및 기관 신우회원들과 공동으로 예배를 드렸다고 한다.

그랬던 것이 19873월 여의도에 사옥이 건립되면서, 본격적으로 중소기업중앙회 신우회가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중소기업중앙회 신우회의 가장 오래된 전통은 부활절 계란나누기 행사다. 1984년 신우창립과 함께 시작된 부활절 계란나누기는 신우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헌금으로 계란을 대량 구매해 직접 삶아서 하나씩 포장하고, 이를 회사 내 모든 부서원들에게 선물하는 것이다.

부활절 전날 계란포장을 마치고, 계란 바구니를 각 부서의 회의테이블에 배달했죠. 이튿날 직원들이 하나둘 출근하면서 놓여진 계란 바구니를 보고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않는 직원들도 함께 공감하고 부활절의 의미를 나눌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보람이었습니다.”(조유현 신우회 창립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신우회는 그동안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다. 로뎀의 집(행려자 공동생활 시설) 지원 봉사(2002~2005), 영등포교도소에 신앙서적 보내기(2006~2010), 월드비전 해외아동돕기 기부 참여(2006~현재), 중앙회 및 입주사 부활절 계란 나누기(1984~현재) 등이 그것이다.

중소기업중앙회 신우회의 비전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입주사 모든 직원들의 복음화다. 그리고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모든 중소기업들이 복을 받고, 모든 중소기업 가족들이 신우회원들의 기도를 통해 구원에 이르는 것을 꿈꾼다.

예수님이 오시는 날까지, 중소기업중앙회 신우회는 그 꿈을 향해 달려갈 것이다.

 

2015. 3. 17 중소기업중앙회 신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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