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9일, 기쁜우리교회 오후 예배에서 "옷자락에서 전해진 사랑"이라는 제목의 특별찬양을 했다.
많은 교인들 앞에서 찬양을 해야한다는 부담과 떨림은 있었지만 이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성도들과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싶어 용기를 내어 찬양을 신청했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 많은 성도들 앞에 나아오니 떨리고 호흡이 가빠왔다. 이 몹쓸 울렁증 .......
그 울렁증으로 힘든 면이 있었으나 찬양을 불렀다. 약간의 떨림과 호흡의 어려움은 있었지만
힘찬박수와 아멘 소리를 들으니 그래도 찬양을 괜찮게 부른 모양이다.
하나님이 나의 찬양을 기쁘게 받으셨으니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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