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엄마 아빠에게 무한한 기쁨을 주었던 아들 !
그 아들이 자라 이제 교회의 찬양반주자가 되었다. 기타를 좀 배우더니 교회 찬양팀에서 베이스를 담당하게 되었다.
기쁨으로 하나님께 찬양반주를 하는 아들을 볼 때마다 한편으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아들에게 감사하다
고등학교 3학년임에도 불구하고 기타반주를 위해 인천에서 분당까지 연습을 하러가는 아들이 안쓰럽고 걱정되기는 하지만 분명, 하나님이 아들을 축복해 주시리라 믿기에 반대하지 않고 격려를 한다.
아들 ! 지금 이대로 쭉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찬양하는 주님의 자녀가 되어라 ! 사랑한다.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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