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둘이 설악산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에는 한계령휴게소에서 시작하여 대청봉에 오르고 오색약수로 내려오는 장장 13km의 등산을 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설악산의 웅장한 절경을 맛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아 9시간의 등산임에도 그리 힘들지 않았다. 간만에 좋은 추억을 하나 또 만들었다
2021.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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