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앙이야기

천국 체험 이야기

주님의 일꾼 2008. 9. 28. 08:27

제가 스승처럼 섬기고 있는 한 시골교회 권사님이 체험하신 천국체험에 대해 기록하고자 합니다. 저는 그분의 간증을 듣고 천국의 존재에 대해 확신을 가지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깊은 뜻 또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사람으로부터 많은 천국간증을 들었지만 시골교회 권사님의 간증이 가장 은혜롭고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천국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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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님께서 기도도중 자기육체안에 다른 사람, 7-8세 되어 보이는 어린아이가 자기의 육체를 벗어나는 모습을 보았는데 신기하게도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더랍니다. 곧 자기를 떠난 그 어린아이는  권사님의 영이 였답니다. 영은 육을, 육은 영을 감지하고 있었던 겁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투명비행기 같은 물체로 권사님을 안내하여 그 물체를 타고 영의 세계를 날아다니는데 큰 강이 보이더랍니다. 강에는 홍수에 흐르는 물같이 급류가 흐르고 한쪽 강가에는 수만마리 마귀같은 형체가 화살을 쏘기 위해 활시위를 당기고 있더랍니다. 굉장히 끔찍했다 합니다.

 

* 강가 마귀의 화살을 쏘는 듯한 형상은 마귀가 이 땅에 사는 동안 그리고 저 세상에 가는 바로 직전까지도

  우리 성도들을 타락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괴롭히고 약점을 노린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강에는 금빛이 나는 디딤돌이 강을 가로질러 놓여 있는데 성도들이 그 디딤돌을 건너 강을 건너는 모습을 보이더랍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금빛의 디딤돌은 주일을 상징하는 것으로 성도가 주일을 한번 범하는 경우 디딤돌이 하나씩 사라져 주일을 많이 범하는 경우 천국에 가기가 점점 어려워진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그 강을 건너간 사람은 다시 요단강을 건너게 되는데 요단강은 맑고 푸른 물이 흐르는 곳으로 강은 그리 크지 않고 물도 그리 깊지 않은 큰 개울 같다고 합니다. 요단강을 건너는 사람들은 모두 요단강 물속으로 전신이 들어갔다 나오는데, 물에서 나오는 순간 세상에서 묻은 온갖 죄의 찌거기가 모두 씻겨 나가고 자동적으로 영의 옷이 입혀 진다고 합니다.  사랑, 성결, 믿음 등을 상징하는 여러가지 옷이 입혀지는데 그 옷에서 아름다운 광채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각기 다른 면류관이 쓰여진다고 합니다. 전도에 힘쓴 사람에게는 전도의 면류관이, 어려운 사람을 많이 도와주고 사랑을 많이 베푼 사람에게는 사랑의 면류관이, 하나님께 순종한 사람에게는 순종의 면류관이, 하나님을 위해 순교한 사람에게는 순교의 면류관이 쓰여지는 등  이 땅에 살때  주어진 은사를 따라 살아간 사람에게 면류관이 쓰여 진다고 합니다. 면류관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면류관을 쓰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요단강을 지나면  생명강을 볼 수 있는데 생명강의 물은 보석처럼 맑고 깨끗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명강가에는 각종 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그 나무에는 먹음직스런 과일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과일은 먹고싶다는 마음만 가지면  과일이 입속으로 자동적으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과일의 맛은 이루 형언할 수 없을 만큼 너무너무 맛있다고 합니다.  또한 특이한 것은 천국의 음식은 먹으면 몸으로 다 흡수되어 배설할 것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합니다.

 

요단강을 따라 올라가면 발원지를 만나게 되는데 그 곳에 하나님의 보좌가 있으며, 보좌 오른편에는 십자가에 예수님이 못 박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예수님의 몸에는 끊임없이 피가 흐르는데 그 피가 방울 방울 떨어져 이 땅으로 내려와 회개하는 자의 머리위에 방울방울 떨어지는데 그 피를 맞은 사람은  죄가 씻기어 내려간다고 합니다. 그 피가 곧 보혈의 피라고 합니다.

 

또한 보좌앞에는 수많은 항아리 같은 단지를 볼 수 있는데  수 많은 천사들이 천국과 이 땅을 쉼없이 오가며 성도들의 기도와 눈물을 담아 그 단지에 붓는 모습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 눈물과 기도는 단지를 차고 넘쳐 생명강으로 흐른다고 합니다.

 

시편 56:8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으니 나의 눈물을 주의 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

 

하나님의 보좌근처에는 큰 산이 여러개 있는데 그 산은 만나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흰색과 노란색의 만나가  있는데 한가지는 육이 먹는 만나고, 또 다른 하나는 영이 먹는 만나라고 합니다. 그 산에는 연중 바람이 부는데 그 바람을 따라 만나가루가 천국에서 이승으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만나는 바람을 타고 이동하며 성령충만한 자들의 입과 코 속으로 빨려 들어가 그들에게 육적, 영적 건강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 저희에게 만나를 비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으로 주셨나니 사람이 권세 있는 자의 을 먹음이여 하나님이 식물을 충족히 주셨도다

 

천국에는 이 땅의 빌딩같은 많은 집이 있는데 많은 집이 비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채의 집들이 끊임없이 건설중이라고 합니다.

 

권사님 왈, 신천신지는 너무 너무 너무 좋은 곳이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곳이라고 하시며, 그 곳에 가본 사람이라면 이 땅에 오고 싶은 마음이 없어 진다고 합니다.  현재 85세인 그 권사님은 그 곳에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하십니다.

 

 

* 요한복음 14:1 -3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참 천국은 좋은 곳인가 봅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 모두 믿음 잘 지켜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천국에 모두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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