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세계

[스크랩] 지옥의 석가를 보고 쓴 성철의 시

주님의 일꾼 2010. 11. 17. 15:28

 

지옥의 석가를 보고 쓴 성철의 시

 

왜 성철은 천추의 한을 품고 떠났나?!

초인적인 극기 수행과 용맹 정진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어

성불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성철은. 그러나 그는 마지막 임종직전에

"한 평생 남녀무리를 진리가 아닌 것을

진리라고 속인 죄가 너무 커 지옥에 떨어진다"

회한으로 몸부림치며 천추의 한을 토로했습니다.

과연 그가 도달한 깨달음의 실체는 무엇인가요?

 

>>성철스님의 열반 송<<

생평 기광 남녀군 - 일평생 남녀 무리를 속여 미치게 했으니

미천 과업 과 수미 - 그 죄업이 하늘에 미쳐 수미신보다 더 크구나.

활염 아비 한 만단 - 산채로 불의 아비지옥으로 떨어지니 한이 만 갈래나 되는 구나.

일륜 토홍 괘 벽산 - 한덩이 붉은 해가 푸른 산에 걸렸구나.

(조선일보 1993.11.15 15면, 동아일보 1993 11.5 31면, 경향신문 1993.11.5 9면,

중앙일보 1993. 11. 5 23면, 도서출판 삶과 꿈 [류 범상])

 

성철은 조계종 종정으로 있던 1987년 "부처태어난 날" 법어에서

"사단이여! 어서 오십시요, 나는 당신을 존경하며 예배합니다.

당신은 본래 부처님 입니다"라고 신앙고백을 했습니다.

(조선일보 1987.4.23 7면, 경향신문 1987 4.23 9면)

[대한불교 조계종 종정사서실 [큰 빛 총소1], 서울 사시 연 1994년 p.56~59

 

운명 전 지옥의 석가를 보고 쓴 성철의 시

"석가는 원래 큰 도적이요. 달마는 작은 도적이다.

西天(서천)에 속이고, 東土(동토)에 기만 하였네!

도적이여 도적이여!

저 한없이 어리석은 남여를 속이고,

눈을 뜨고 당당하게 지옥으로 들어가네.

한마디 말이 끊어지니 일천성의 소리가 사라지고

한 칼을 휘두르니 만리에 송장이 즐비하다.

알든지 모르든지 상신실명을 면치 못하리니 말해보라 이 무슨 도리인가!

작약 꽃에 보살의 얼굴이 열리고 종녀 잎에 夜叉(야차) 머리가 나타난다.

목위의 무쇠간은 무게가 일곱 근이요, 발밑의 지옥은 괴로움이 끝없도다.

석가와 미타는 뜨거운 구리 쇳물을 마시고 가섬과 아난은 무쇠를 먹는다.

몸을 날려 백옥 난간을 쳐부수고 손을 휘둘러 황금 줄을 끊어 버린다.

산이 우뚝우뚝 솟음이여 물은 느릿느릿 흐르며

잣나무 빽빽함이여 바람이 씽씽 분다.

사나운 용이 힘차게 나니 푸른 바다가 넓고 사자가 고함지르니

조각 달이 높이 솟았네 알겠느냐?

1 2 3 4 5 6 7이여, 두견새 우는 곳에 꽃이 어지럽게 흩어졌네. 억!---"

[성철의 마지막 운명 전 참 깨달음의 시 - 최후의 말]

 

그리고는 "억!-" 소리와 함께 운명하셨습니다.

위의 시는

성철의 운명 전 시사저널 담당 기자가 취재 해 온 것이며,

이 시는 추상적인 시가 아니라

운명 전 영안이 열려서 영계를 직접 보면서

지옥의 석가와 달마와 가섬과 아난이

지옥에서 괴로워 하는 모습을 싯구로 묘사한 것입니다.

영계에서 직접 보지 않고는 자기가 평생 섬겼던

석가를 도적이라 말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극락은 천국의 낙원을 말하는 것으로 예수 믿고

죄사함을 받은 자들이 가는 곳이며

석가와 달마도 극락을 가지 못하고

지옥으로 떨어져 괴로워 하고 있는 모습을

성철이 영계 속에서 직접 본 것이지요.

 

구례 화엄사에 보관 중인 불경 나마다 경(38:8)에 보면

다음과 같은 석가모니의 예언적인 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何時 爺蘇來 吾道 無油之 燈也

(하시 야소래 오도 무유지 등야)

이 말은 놀랍게도

"언젠가 예수께서 오시면 내가 깨달은 도는

기름 없는 등과 같이 쓸모가 없다"라는 뜻입니다.

석가가 입멸하기 전 최후로 한 설법에 나오는 말입니다.

이처럼 석가모니는 마지막에는 자신이 깨닫고

가르쳐왔던 불교의 모든 가르침을 부정하고 갔습니다.

 

일부에서는 여의도 교회 김동일 장로가 나마다 경을

라마다 경이라고 첫 자를 실수로 오기한 것을 가지고

"세상에 그런 불경이 어디 있느냐"며 거짓말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라마다 경은 없을지라도 나마다 경은 실제로

구례 화엄사의 불경으로서, 이 사건 이후

화엄사 스님들이 이 부분을 제거해 버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운 흔적이 남아 있기에 이를 보는 사람들은

오히려 "굳이 그렇게 까지 해서 보여 줄 건 무어냐,

오히려 더 심증을 주지 않느냐,

그리고 이미 그걸 예전 보았던 많은 사람들은

무어라고 하겠느냐"고 항변한다고 합니다.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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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도 최후에는 영안이 열려 진리를 보게되어

거짓가르침에 한탄해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영의 세계는 실존하고 있고,

천지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도 계십니다.

여러분이 보지 않았다고, 듣지 않았다고 해서 없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존재를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공기 중의 산소가 우리 눈에 보이나요? 안보이지요.

그런데 우리는 이 산소를 마시면서 살아가고 있고,

동물의 생김새와 인간의 생김새들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눈은 두개, 코는 하나에 콧구멍 두개, 입은 하나, 귀는 양 옆에 두개.

위치는 동물에 따라서 다른 것을 볼 수 있지만

창조주 한 분의 설계로 지어 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일부 성도님들이나 목사, 전도사님들께서 영안이 열리셔서

영의 세계를 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직 참 진리는 기독교복음입니다.

성철도 말씀햇듯이 불교는 거짓 가르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은혜의 시대, 성령의 시대에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해 신앙생활을 해보세요.

 

그러면 보이지 않았던 것, 듣지 못한 것을 듣게 됩니다.

예수님만이 우리 인간의 구세주입니다.

가까운 교회에 나가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로 영접하세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찾고 계십니다.


가져온 곳 : 
카페 >예수님 보고파
|
글쓴이 : 시온산| 원글보기

 

 
이래서 인터넷이 무섭다는거지요.   http://blog.naver.com/genghis98 에 가셔서 관련 된 글 하나하나 읽어 보세요
 
 
성철스님 '유언'의 엉터리 조작과 김당 기자의 답변 사람

2010/06/25 12:11

복사 http://blog.naver.com/genghis98/120109914301

찾았다 !!! 

성철스님이 지옥을 보고 한탄했다는 그 시의 '원천'이

어디일까 궁금했는데...완전 엉터리 조작이었다.

 

 

 

 

48.감파했다(趙州勘破)

62.판대기 짊어진 사람(睦州擔板)

5. 갑인하해(甲寅夏解)

 

이 3개의 각각의 법문이 1개의 시인 것 처럼 조작된 것 이었다. 

 

위 법문은 모두 성철스님의 법어를 엮어 모아 만든 <본지풍광>이라는 책에 들어있는 글이다.

 

 

 

'갑인하해'는 갑인년(1974년)에 하안거를 끝내면서 하신 법어이며, <본지풍광>은 1982년에 간행되었고, 성철스님은 1993년에 입적 하셨다.

 

*성철스님 생애에 갑인년은 1914, 1974, 2034년이다. (생애 1912 ~ 1993년)

 

 

74년에 하신 법어를, 그것도 각각 3개의 법어를

93년에 억!하고 돌아가시면서 지었다는 얘기는 완전 엉터리 조작이다.   

 

 

참고로, <본지풍광>의 목차이다.

 

上堂法語
一, 德山托鉢(바리때를 들고)
二, 拈花微笑(꽃을 드니 미소짓다)
三, 趙州庭栢(뜰 앞의 잣나무)
四, 三聖逢人(사람을 만나면)
五, 普化賊賊(도적이야 도적이야)
六, 鏡淸新年(새해의 불법)
七, 洞山供眞(영정에 공양 올릴 때)
八, 疎山肯諾(긍정과 승낙)
九, 龍光據坐(버티고 앉아)
一○, 靈雲見桃(복숭아꽃을 보고)
一一, 九峯不肯(긍정치 않다)
一二, 臨濟賓主(손과 주인)
一三, 克賓罰錢(극빈의 벌금)
一四, 洞山三斤(삼 서 근)
一五, 汾陽柱杖(주장자)
一六, 東山水上(동쪽 산이 물 위로)
一七, 乾峰擧一(하나를 들 것이요)
一八, 世尊初生(천상천하 유아독존)
一九, 瑯王耶法華(낭야와 법화)
二○, 南泉遷化(남전이 돌아가신 곳)
二一, 乾峰法身(건봉스님의 법신)
二二, 寶壽開堂(보수스님의 첫 법문)
二三, 悟道四頌(도를 깨치고)
二四, 世尊良久(말 없이)
二五, 龍牙禪板(선판과 포단)
二六, 世尊金 (금란가사)
二七, 六祖風幡(바람과 깃발)
二八, 南泉斬猫(고양이를 베다)
二九, 趙州喫粥(죽을 먹었는가)
三○, 婆子燒庵(암자를 불사르다)
三一, 風穴一塵(한 티끌)
三二, 雲門屎 (마른 똥막대기)
三三, 趙州楊花(버들꽃)
三四, 五祖佛法(오조 불법승)
三五, 大隨劫火(겁화)
三六, 興化亂喝(어지럽게 할을)
三七, 同安家風(가풍)
三八, 趙州喫茶(차나 한 잔)
三九, 馬祖不安(마조스님 편치 않으니)
四○, 俱 一指(손가락 하나를 세움)
四一, 丹霞燒佛(나무 부처를 태우니)
四二, 北斗藏身(북두에 몸을 감추다)
四三, 先師忌祭(스님의 제사에)
四四, 趙州三佛(세 가지 부처)
四五, 馬祖四句(네 가지 문구)
四六, 雪峯鼈鼻(자라코 뱀)
四七, 興化旻德(흥화와 민덕의 할)
四八, 趙州勘破(감파했다)
四九, 雲門  (운문의 호떡)
五○, 德山作 (어째 어째)
五一, 汾陽師子(분양의 사자)
五二, 法眼指簾(주렴을 가리키니)
五三, 香嚴上樹(나무에 올라)
五四, 師子遇害(해를 입다)
五五, 魯祖面壁(벽을 보고)
五六, 百丈野狐(백장스님과 여우)
五七, 趙州大死(크게 죽었다가)
五八, 向上一路(향상의 길)
五九, 槨示雙趺(곽에서 두 발을)
六○, 雲門懺悔(참회)
六一, 天地同根(천지는 한 뿌리)
六二, 睦州擔板(판때기 짊어진 사람)
六三, 金牛飯桶(금우스님의 밥통)
六四, 風穴語默(말과 묵묵함)
六五, 證龜成鼈(거북을 자라로)
六六, 玄沙百戱(백 가지 놀이)
六七, 見成公案(나타난 공안)
六八, 首山佛法(어떤 것이 불법)
六九, 雲門法眼(바른 법의 눈)
七○, 夾山境界(협산의 경계)
七一, 岩頭渡子(뱃사공)
七二, 體露金風(몸이 가을 바람에)
七三, 趙州四門(사방의 문)
七四, 異類中行(이류 중의 행)
七五, 鏡淸其源(그 근원)
七六, 雲門久雨(오래 비 와서)
七七, 雲門話墮(말에 떨어졌다)
七八, 德山道得(말을 해도)
七九, 密菴沙盆(깨진 질그릇)
八○,  山壽塔(장수 탑)
八一, 殃 産難(해산하기 어려워)
八二, 陳操勘僧(스님을 감정)
八三, 世尊不說(말씀하시지 않고)
八四, 德山問話(말을 물으면)
八五, 興化村齋(촌 재에 갔다가)
八六, 玄沙過患(허물)
八七, 報慈智隔(지혜가 막혀)
八八, 雲門一句(말 한마디)
八九, 丙丁求火(불이 불을 구해)
九○, 雲門鐘聲(종소리)
九一, 楊岐驢子(세 다리 나귀)
落穗法語
一, 禪林示衆
二, 芳啣錄序
三, 總裁法語
四, 當十五日
五, 甲寅夏解
六, 陸女史齋
七, 乙卯夏解
八, 庚申夏解
九, 辛酉夏解

 

(내 궁금증의 꼬투리를 잡게 해 준 http://cafe.daum.net/cigong250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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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을 쓰고 나서 김당기자의 답변 메일을 받았다. 

사실 온 것은 일주일이 지났으나 왼일일지 스팸으로 처리 되어있어 그동안 확인을 못 한 것이었다.

 

"시사저널 김당 기자가 취재를...." 운운 하는게

도대체 궁금해서 김당 기자님에게 직접 물어 보기로 한 것이다.

(현재는 오마이뉴스에 근무)

 

 

▼ 나의 질문이다.

 

 

 

▼ 김당 기자님의 답변이다.

 

 

"나도 그런 글을 본 적이 있다", "내용은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

"큰스님 입적 때 취재 후 시사저널에 쓴 적은 있다",

"기사를 토대로 이야기를 각색 한 것으로 보인다" 는 짧은 답변이다.(답변 감사 합니다)

 

 

어떤게 어느만큼 "각색"이 되었는지 궁금해서 '시사저널'을 찾아 보았다.

 

당시 '시사저널'에 실린 성철스님 관련 기사는 5개이다.

 

·[사회·문화] 가깝고도 멀었던 ‘해인사 가는 길’/헬기 · 갤로퍼 · 도보 등 갖가지 수단 동원 213호 서명숙 기자 1993-11-25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811

 

[스페셜리포트·특집] 큰스님 가신자리, 자욱히 드리운 가르침

 

213호

 

해인사 · 성우제 기자

1993-11-25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869

 

[스페셜리포트·특집] “중생이여, 말을 찾지 말라”

 

 

212호

 

정리.김훈.객원편집위원

1993-11-18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574

 

[스페셜리포트·특집] “쪼다 같은 시주 도둑들아”

 

 

212호

 

 

해인사.김당 기자

 

 

1993-11-18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573

 

[스페셜리포트·특집] 울며겨자먹기 3000배에 俗心이 눈녹듯

 

 

212호

 

박성배 (뉴욕주립대 불교학 교수)

 

1993-11-18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571

 

 

 

이 중에 인터넷에 떠도는 글과 연관 된 기사는 김훈 객원편집위원의 글 <중생이여 말을 찾지 마라> 이다.  (93.11.18자 )

 

 

[ 그렇게 해서 ≪禪門正路≫와 ≪本地風光≫이 완성되었다. 여기에 옮기는 性徹法語는 그 두권의 책중에서 그의 頓悟頓修를 선명히 드러내는 대목들을 간추린 것이다.

 

- 밥을 먹었느냐, 바리때를 씻어라... (중략)

 

- 대중이여, 참구하려면 모름지기 실답게 참구 할 것이요... (중략)

 

- 애닯고 애닯다. 고상좌는 낯짝이 두껍기 세치나 되니... (중략)

 

- 낱낱이 원만하게 이루어지고 곳곳에 모두가 참되니...(중략)

 

- 一二三四五여 동쪽 산이 물 위로 가며...(중략)

 

-  석가는 원래 큰 도적이요 달마는 작은 도적이다. 西天에서 속이고 東土에서 기만하였네(...) 도적이여 도적이여! 저 한없이 어리석은 男女를 속이고 눈을 뜨고 당당하게 지옥에 들어가네.

 

-  한마디 말이 끊어지니 1천 聖人의 소리 사라지고 한 칼을 휘두르니 萬里에 송장이 즐비하다. 알든지 모르든지 喪身失命을 면치 못하리니 말해보라 이 무슨 도리인가. 작약 꽃에 보살의 얼굴이 열리고 종려 잎에 夜叉의 머리가 나타난다.

 

-  목 위의 무쇠칼은 무게가 일곱근이요 발 밑의 지옥은 괴로움이 끝없도다. 석가와 미타는 끓는 구리 쇳물을 마시고 가섭과 아난은 무쇠를 먹는다. 몸을 날려 백옥 난간을 차 부수고 손을 휘둘러 황금 새끼줄을 끊어버린다. 산이 우뚝우뚝 솟음이여 물은 느릿느릿 흐르며 잣나무 빽빽함이여 바람이 씽씽 분다. 사나운 용이 힘차게 나니 푸른 바다가 넓고, 사자가 고함 지르니 조각달이 높이 솟았네. 알겠느냐! 一二三四五六七이여 두견새 우는 곳에 꽃이 어지럽게 흩어졌네. 억! ]

 

 

이 기사에도 분명히 <선문정로>와 <본지풍광>의 두 권의 책 중에서 성철스님의 돈오돈수를 잘 나타내는 대목들을 추린 것 이라고 적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8개의 대목 중에 마지막 3개의 대목을 옳다구나!  하고 한개의 시로 악의로(!) 이어 붙이는 것도 모자라,  "돌아가실 때 직접 지옥을 보고 지었네...억! 하고 숨을 거뒀네...천추의 한을 남겼네...어쩌네..." 하는 허무맹랑한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불필스님 관련 해서는 <쪼다같은 ....> 와 <"큰스님 가신자리....> 기사에 짧게 언급이 되어 있으나,  "단절을 하고 살았네..후회를 하네...인생을 헛 살았네...포교 80년이 헛일이네.. 지옥에 가네.."와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다.   역시 허무맹랑한 소리들이었다. (링크를 눌러 들어가 읽어 보면 알 일이다.)

 

 

'라마다경' 처럼 완전 창작한 글에, 자기 입 맛대로 해석한 글에, 옳다구나 짜집기 글에, 없는 말 지어낸 글에...황당할 따름이다.

 

아무리 타 종교가 맘에 안 든다기로서니 이렇게 지어낸 말로 물어 뜯어대다니...

 

없던 '천추의 한(!)' 이 생길 것 같다. 

 

 

 

 

 

출처 : 천지강산
글쓴이 : 천지강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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