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사랑 하노라*
주님,
지금까지 우리의 삶속에는
황량한 겨울 들판처럼
외롭고 눈물겨울 때도 있었습니다
마음 부서지도록 괴로운 시간들이
우리의 발걸음을
무자비하게 묶어 놓을때도 있었습니다.
아픔과 고통의 눈물도 있었습니다.
약함과 절망으로
삶을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었습니다
가난과 질병으로
세상을 원망 할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때마다 지켜주시고,
위로하시고,
감싸 주시며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그어려운 시련속에서도
견딜수 있도록 힘을 주시었습니다.
주님,
우리의 생명을 다 하는 날 까지
늘
우리와 함께 하시며 도우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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