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6일. 오늘 분당기쁜우리교회 이현숙 목사님 부부를 만났습니다. 목사님 부부와 식사를 하고 교회도 방문하였습니다.
목사님께 내가 체험한 하나님 은혜를 나누었더니 목사님이 엄청난 은혜를 받으시더군요. 선지자 사역을 하시는 유명한 분이지
지만 소녀처럼 아름답고 순수한 감성을 지니시고, 누구보다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목사님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처음 만나 뵈었지만 오랫동안 교제해 온 것 처럼 친근하게 여겨지는 목사님이셨습니다. 특히 목사님과 나는 많은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아 더욱 친근감이 갔습니다. 육의 아버지로부터의 상처, 예수님 믿기 전에 택함을 받은 점,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듬북 받은 점 등 등
목사님과 무려 3시간 30분 동안 은혜를 나누었지만 시간이 짧게만 느껴졌습니다. 역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통하는 것이 많은 가 봅니다.
목사님은 이 나라 교회가 바른 길을 가야한다고 하시며 WCC문제, 베리칩문제 등을 이야기 하시며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또한 이 나라의
목사님께서는 당신이 지으신 책 두권과 박소리 목사의 천국지옥간증집도 주시며 저에게 올바른 하나님의 뜻을 전해
주셨습니다.
오늘 목사님과의 만남은 정말 행복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현숙 목사님과 같이 훌륭한 영적지도자를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 !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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