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숙목사 시집

[스크랩] 날마다 죽어라

주님의 일꾼 2013. 12. 25. 09:47

      날마다 죽어라 내 마음이 섭섭한 것은 내가 아직 죽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화가 나는 것은 내 혈기가 아직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많은 것은 내 지식이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라고 말하지만 그래도 내가 인정받기를 원하는 것은 내 속의 교만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이땅에 죽으러 오셨습니다 내가 주님을 닮는다는 것은 바로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죽지 못했습니다 죽기위해 몸부림을 치는 것도 아직 내가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결국 나는 육신의 옷을 벗은 후에 온전히 죽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부활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내가 죽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나에겐 주님만 있습니다 이현숙 시집 中 에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출처 : 주님이 오십니다.
    글쓴이 : 윤새벽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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