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테크노파크 한사랑교회의 성도이신 한 집사님으로부터 카카오톡이 왔다. 내가 예배에 참석하지 않으니 무척 허전하시단다.
이 집사님은 지난 8월 12일 한사랑교회에서 내가 신앙간증을 할 때 하나님의 큰 은혜를 경험하신 분이다. 이 분은 정수기 관리업무를 하시는 분으로 나의 간증이 있던 그 시간에는 2건의 정수기 관리예약이 있었으나 갑자기 취소되는 바람에 예배를 드리러 오던 중 발목이 접찔려 심하게 아프셨다 한다.
너무 아파 집으로 가려다가 믿음으로 아픈다리를 이끌고 예배에 참석하셨단다. 그런데 나의 신앙간증을 듣고 은혜를 받던 중에 갑자기 발목이 시원해 지고 치유되셨다고 내게 말해 주시면서 매우 신기해 하셨다.
역시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주님안에서 아름다운 일을 많이 경험한다. 정말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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