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국민들이 정치인에게 환멸을 느끼듯이 나도 우리나라 정치인들에게 환멸을 느낀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자들이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또 그런 자들이 지자체장이 되고 그것도 모자라 대선에도 진출하고자 난리다. 이땅에서 사라져야 할 정치인들을 열거해 보겠다.
첫째 정치적 균형감각이 떨어지고 상대방 의견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들 의견만
주장하는 자
둘째 막말과 비인격적인 행위에 능한 인격형성이 덜된 자
셋째 국회안에서 서로 의견 조정하고 타협하기 보다는 길거리 정치에 능한 자
넷째 문제가 있음을 알면서도 사람들의 인기(표)를 위하여 문제를 무시하는
인기영합 주의자(포퓰리스트)
다섯째 북한의 문제에는 눈감고 남한의 문제에만 메달이는 묻지마 종북주의 인사
여섯째 다른 사람을 포용하고 용서하는데는 서투르고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데는
능한 자
일곱 번째 미래를 위한 건설적인 방안을 제시하기 보다는 과거를 자꾸 들추어 내어
분열과 혼란을 조장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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