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와 축복

"지옥가는 영혼들이 줄지어 섰는데 너, 무엇하느냐! 고 새벽기도시간에 주님이 호통을 치셨어요!"체험간증

주님의 일꾼 2020. 4. 23. 13:13

     





"지옥가는 영혼들이 줄지어 섰는데 너, 무엇하느냐! 고 새벽기도시간에 주님이 호통을 치셨어요!"(간증)





사역을 잠깐 쉬고 있을 때 일이다.
집근처 교회로 새벽기도를 다녔는데
어느 날 새벽에 기도하는데 갑자기
주님께서 나에게 엄히 호통을 치시며
말씀하시기를 "지옥가는 영혼들이
줄지어 서 있는데 너 무엇하느냐!"고
하셨다. 나는 너무 깜짝 놀라 죄송한
마음에 얼른 주님께 말씀드렸다.
'주님! 저에게 사역지를 주시면 제가
열심히 불신자들에게 전도하겠습니다.'



그날 후 주님 말씀을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지옥가는 영혼들이 줄을 지어 서 있다고??
줄을 지어 서 있는 모습을 생각해 보았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구입하려고
줄을 지어 서있는 모습을 본다. 4.15총선날
투표하러 갔더니 거리를 두고 길게 줄지어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들을 보았다. 근데
지옥가는 자들이 이처럼 줄을 지어 서 있다니..



그 날 기도 후 곧바로 사역지가 연결되어
심방전도사로 일을 하게 되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주님은 이미 내가 일할 사역지
를 다 마련해 두셨음을 이후 알게 되었다.
사역지는 황금어장이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야 할 영혼들이 밀집되어 있었던
지역 같았다. 전도만 나가면 등록카드를
받아왔다. 사람낚는 어부로 삼으신 것이다.



교구식구 정집사님과 함께 전도하는 날이면
전도하러 다녔다. 전도하러 가기전에 먼저
기도하고 해당 교구지역에서 전도를 하면
여지없이 등록카드를 받아왔고 주일마다
교회에 나오셔서 등록을 하였다. 주일뿐만
아니라 언제라도 전도하신 분들을 모셔와서
등록시켜도 된다고 목사님이 말씀하셨다.



그래서 주일낮에도 주일저녁에도 수요저녁
에도 금요철야에도.. 새벽기도시간에 열심히
기도하며, 전도한 분들을 교회로 모시고 가서
전도대상자가 써준 등록카드를 강단에 올려
교회에 등록시켰다. 전도된 분들은 새신자
교육 3개월 코스를 받고 주일을 소중히여겨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며 신앙이 자라갔다.
어떤 새신자는 전도날 함께 전도도 하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시어
영혼구원 사역을 친히 하나님께서 하셨다.
하나님의 열심으로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열정적으로 하게 하셨습니다. 영혼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도 부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영혼들이 지옥에 가는 것을 매우
싫어하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것을
모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몰라줘도
영혼들을 사랑하십니다.



아마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하나님을 다 사랑할겁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몰라줘도 사랑
하시고 하나님을 오해하고 싫어하고 배척해도
오래 참으시며 기다려주시며 사랑하십니다.

짝사랑이죠. 얼른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깊고도 크고 넓으신 그 사랑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되면 참 좋겠어요. 하나님을
진짜 사랑하면 하나님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주님소원은 예수님믿고 지옥안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옥가는 것을 매우 싫어하시고 우리
모두가 천국에 오기를 원하시므로 전도하는
것을 그토록 원하십니다. 한 여름에 뜨거운
날씨로 시달릴 때에는 정말 전도하러가기가
힘들거든요. 시원한 곳에서 쉬고만 싶지요.

그래서 주님께 기도했어요. ' 주님! 오늘같이
뜨거운 날씨에도 전도하러 꼭 가야 하나요?
여쭈어 보니, 주님은 서슴지않고 곧 바로
말씀하셨습니다. "지옥불은 더 뜨거우니라!"
전도나가서 영혼 구원하라는 말씀이시지요.




전도대원들과 함께 나가서 그날 전도했습니다.
우리 주님은 이토록 영혼들을 사랑하십니다.
영혼들이 구원받기를 너무너무 원하십니다.
모두 천국에 오기를 원하십니다. 지옥에 가는
것을 매우 싫어하십니다.

어쩜 이다지도 사랑이 많으신지.. 주님의 그
사랑이 나를 살리셨고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아직도 예수몰라 지옥가는 수많은 영혼들에게
사랑많으신 예수님을 부지런히 전하여 함께
천국에 가야 합니다.



이전에는 교회를 모시고 가는 것이 전도라고
생각하였지만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예배를
유튜브로 드리고 있는 실정이니 유튜브영상도
보내주고 카톡으로 예수님 관련 글들과 영상
들을 보내주며 전도에 힘써야겠습니다. 지옥
의 불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뜨겁습니다.

구더기도 죽지 않는 곳, 불도 꺼지지 않는 곳
이라고 우리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아직도 예수님을 모르고 영접하지 않은 사랑
하는 불신 가족들, 친척들, 친구들, 지인들을
그 무서운 지옥에 보내면 절대로 안되겠지요.



코로나로 인해 자칫 전도에 나태해질 수 있는
이 때에 복음전파 사명을 성실히 해야겠어요.
"지옥가는 영혼들이 줄지어 서 있는데 너,
무엇하느냐!" 고 주님이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하루에 세계 인구 중에 16만명이 죽는대요.

예수 안믿고 죄 사함 받지 못했다면 지옥으로
떨어지는거에요. 무시무시합니다. 지상에서
살고 있으니까, 지옥이 우리 눈에 안보이니까
실감이 나지 않지요. 그러나 이 지옥에 떨어지
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현실이고 진실이에요.
거짓이 아니에요. 예수님이 말씀하셨으니까요.




지옥은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과 은혜와 소망이
차단되어 절대로 내려오지 않는 곳입니다.
물 한방울도 허락되지 않는 곳입니다. 아무리
외쳐 잘못했다고 해도 이미 심판이 집행되어
기회를 잃어버린 곳입니다.

한번 던져져서 지옥 불구덩이에 빠지면 다시는
나올수 없는 곳입니다. 지상은 지옥에 비하면
천국입니다.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지옥에 비하면
고통도 아닌 것입니다. 죽고 싶어도 영원히 죽을
수 없는 곳, 영원히 형벌받는 곳이 지옥입니다.




이 지상은 하나님의 자비가 내려오는 곳이며
아직은 회개할 기회가 주어지는 곳입니다.
지옥에 있는 영혼들이 그토록 지상에 있는
사람들을 부러워한다고 합니다. 지상에서
사는 사람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모릅니다.

지옥에 가서야 비로소 안다 하니 참 무어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안타까움인 것입니다
알려주어도, 들려주어도 믿지를 않습니다.
철저히 마귀가 귀를 막고 눈을 가려서 사람
들이 예수님께로 나아가서 예수님 믿고
구원을 받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귀의 견고한 진을 뚫고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기 위해서 금식과
기도를 힘써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기도 외에는 나갈 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마귀에게 붙잡힌 영혼들은 영이 죽고 육만
살아 있기 때문에,

육신적인 것들은 쉽게 반응하지만, 영은
죄로 인해 죽어 있어서 영적인 것에는 전혀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입니다. 그래서 영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아무리 전해줘도 영의 눈과 귀가 멀어서
보고 듣지를 못합니다. 영혼구원을 위해 우리의
기도가 절실합니다.




하루에 16만명이 죽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지옥은 구더기도 죽지않고 불도 꺼지지 않고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고 죽을 수도 없으며
현재 지옥가는 영혼들이 줄지어 서 있다는것을
늘 잊지말고 하나님께 전도 할 지혜를 구하고
영혼들을 사랑하는마음으로 기도전도 힘쓰며,

나 자신도 아버지뜻대로 사는 자 되어 천국에
들어갈 자로 살도록 성령님의 인도를 구하며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보호하시고
교회가 참 회개하여 하나님 뜻 이루게 하시고
곧 다시오실 예수님을 뵈올 수 있는 자 되도록
성령님이 지도하시는 신부단장에 순종합시다.





글 : 황은혜전도사 체험간증 (20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