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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neeeded me

올해는 나에게 꽤나 의미있는 한해다. 올해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만 20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이다. 어제, 캐나다의 가수 앤머리의 노래, "you needed me"를 들으며 많은 눈물을 흘렸다.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보니, 지난 20년간 나를 만나주시고 내게 은혜주시고 나를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의 깊고 넓고 크신 뜻을 느낄 수 있었다. 누가 뭐래도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그 하나님이 우리를 필요로 하신다. 자녀삼으시기 위해 ..... 영원한 생명과 풍성한 삶을 주시기 위해 ..... 축복의 통로로 삼으시기 위해 ......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은혜의 찬양 2023.07.15

백령도 여행

지나주 수요일과 목요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업무겸 여행겸 해서 대한민국 최북단의 섬, 백령도를 다녀왔다. 당일 바람이 많이 불어 출항이 연기되어 장시간 기다려야 했고, 배의 심한 요동으로 엄청난 고통을 겪었다. 멀미약을 먹은 승객이든 아니든 전체 승객의 90% 이상이 오바이트를 할 정도로 모든 승객이 공포와 멀미의 고통을 감내해야 했다. 공포스런 월미도공원의 바이킹을 4시간 넘게 탄 기분이랄까 ? 비록 엄청난 공포와 멀미의 고통을 느꼈지만 나름 즐거운 백령도 추억을 만들었다. 그러나 2번 다시는 백령도에 가보고 싶은 생각은 없다. ㅋ ㅋ ㅋ 2023. 7. 10

추억의 영상 202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