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쓰는 글은 제가 실제로 보고 들은 내용이고.. 참고로 저는 교회다니는 사람입니다.-- 이단 아님..
1. 귀신의 실체.
귀신은 사람이 죽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 왜 무당들이 푸닥거리를 할 때 죽은 사람의 형상으로 나타는 것일까?? 하고 질문하는 사람이 있겠죠. 그것은 귀신이 속이는 영!! 으로 사람의 형상을 하고 나타나는 것일 뿐인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타락한 천사들의 무리가 귀신이라고 쓰고 있죠. 개체수가 수십억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귀신이 들리는 이유.
귀신이 들리는 이유는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동물과 달리 영이 있는 영물이기 때문에 귀신의 표적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 영이 약화 되었을 때, 즉 우울증이나 조울증 비슷하게 약해져 있거나 육체적으로 심한 병이 들려서 힘들어 져 있을 때 귀신의 지배가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선후를 따지기에는 너무 분별이 쉽지 않죠.
3. 사람이면 누구나 공격받는다.
한 가지 분명한 점은 무당들만 신접하기 전에 신병 혹은 무병으로 고생하다가 귀신을 접하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귀신의 수와 종류와 등급은 너무나 다양하고 그 하는 활동도 다양하다는 것. 일반인도 어떤 형태로든 공격받고 있고, 육체를 입은 사람은 예외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것을 어느 정도 분별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경험상, 지식상.
4. 실례.--- 무서움.
(1) 제가 서울에 있는 대형교회에 다니고 있는데 2년 전 우연 찮게 70이 넘은 원로 목사님의 설교를 들은 적 있습니다. 때는 그 분이 시무하던 199*년 전 후 해서 인데, 어느 날 밤 다른 교회에 다니는 모르는 남자집사님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오자 마자 울면서 자기를 위해 전능자에게 대신 기도를 부탁하더랍니다. 그 남자분이 얘기하길 자기가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졌다고!! 하더랍니다.
원로 목사님이 단호하게! 전능하신 분 앞에서 용서받을 수 없는 죄! 는 없다!!고 얘기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도를 시작했는데, 말문이 턱 막히는게 기도가 나오지 않는것!! 이었죠. 원로목사님이 몇 십년 동안 이런 일은 처음!! 이었다고. 성령훼방죄!!! 를 이 남자분이 지었던 것이죠.
씻을 수 없는 죄이고, 저도 온갖 일을 보았지만, 이런 죄를 지은 예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남자분이 오른손에 끼고 있던 장갑을 벗어서 보여 주는데, 마치 먹이 스며든 것처럼 검게 썩어가고 있더랍니다.(장부를 팬으로 쓰던..) 사연은 이렇습니다.
이 분이 어느 지역교회의 회계를 담당하고 있었는데, 헌금으로 들어오는 돈을 정리하다가 자기 사업이 기울어져 은행에서 대출이 어려워 지자 몰래 조금씩 빼돌려 쓰기 시작했었는데, 그 정산하는 때가 다가 오자 그 액수가 눈덩이 처럼 커진 것입니다. 그래서 담임목사에게 가서 그 사실을 얘기하고 사업이 안정되면 채워 넣을테니 다른 교회 직분자들에겐 침묵해 달라!! 고 부탁했다고. 담임목사는 이 얘기를 듣고 많이 놀랐으나, 알았다고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하고 눈 감아 주었다고.
그런데 그날 밤 귀신이 이 남자분에게 이런 생각을 불어넣어 준 것입니다.--" 장부를 정리하고 목사를 쫓아내면 될 것 아닌가?" 갈등끝에 이 남자분이 한 밤중에 검은색 팬을 들고 교회에 잠입하여 아무도 모르게 새로운 회계장부를 �고, 없어진 돈은 담임목사가 유용한 것으로 돌려 놨던 것이죠.
이 사실이 장로들의 귀에 들어갔고, 주일예배 설교하는 때 원로 장로와 그 아들 장로가 지팡이로 담임목사의 목을 걸어서 끌어내 큰 싸움이 벌어졌고, 결국은 담임목사는 쫓겨 났는데.
일은 이제부터 일어납니다.
지팡이로 끌어내리던 노인장로가 그 날 교회 계단을 헛디뎌 넘어져서 두개골이 박살나서 피를 철철 흘려서 죽고, 같은날 아들 장로는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져 반신불수가 된 것입니다.
-- 제가 파악하기로는 회계장부쓰던 이 집사가 성령훼방죄!! 의 교사범. 두 부자장로가 성령훼방죄의 정범! 을 저지른 듯.
사연이 이러한데, 원로목사님은 너무 기이해서 그 손을 잡고 아무리 기도하려 해도 기도가 나오지
않는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전능하신 분이 마음을 돌이킬 수도 있으니, 매일 자기에게 와서 기도를 시도해 보자!! 하고 돌려 보냈는데, 날이 갈 수로 그 검은 기운(검은팬)이 손목을 타고 올라와서
온 팔이 썩어가는 형상이 되어 갔다고. 그 후 이 사람은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 어디론가 사라졌는데, 원로목사님 왈 !! 죽었을 가능성이 크다!! 고 얘기를 해 주더군요. ㅠㅠ
(2) 이것은 제가 아는 여집사(옆교회) 얘기 입니다. 이 분이 나이가 30대 후반인데, 어렸을 때 즉 9살 때 심한충격을 받는 사고(성적인 학대)가 있었는데, 이 때 부터 귀신이 몸속으로 들어왔고, 17년 가까이 괴롭힘을 당하고 살았습니다. 귀신이 강하게 역사하면 정신을 잃고 몸을 심하게 자학하고 길거리를 싸돌아 다녔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몇 년 전 누구의 소개로 교회에 나오게 되었는데, 2년 전에 장경동 목사가 부흥회를 왔고, 이 때 귀신이 몸속에서 쫓겨가게 되었죠. 이 목사님 티비에 나오면 되게 재밌는데, 몇 년 전에 귀신을 축사하는 능력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 깜놀!!
귀신에서 해방된 후 꿈속에서 전능자의 계시가 있었다고 합니다. 근처에 있는 정신병원 몇동몇호가 나오면서 가보라!! 는.. 수없이 되풀이 되는 꿈 때문에 두려웠지만 아무도 모르게 혼자서 가보게 되었는 데, 깜짝!! 놀랐다는 군요.
거기에는 자기가 십대 후반에 귀신이 강하게 역사해서 정신이 없을 때 동내 남자친구 하나를 칼로 거세 시키는 사고를 낸 적이 있었는데. 그 남자가 정신 이상이 되어서 거기에 있더랍니다.
그런데 더 무서운 것은 그 남자가 정신이 없는 데도 자기를 거세시킨 이 여자집사님 이름은 알고 있더라는.. 누가 당신 이렇게 했냐고 물으니까. 이름을...되내이더랍니다.
회개하라! 는 전능자의 싸인이었던 거죠.
(3) 이것은 자살로 생을 마감한 한 자매 얘기입니다. 이 자매는 어려서 부터 조금 우울증 증세가 있었는데, 90년대 초반에 친구의 소개로 개척교회를 나가게 되었죠.
괜찮은 교회였는데, 그 담임목사가 사람들 많이 오는 부흥하는 교회를 만들고자 부산에 있는 부산제일교회 박무수 목사의 집회를 신도들과 함께 자주 갔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박목사는 사이비 이단 이었던 거죠.--- 나중에 제가 인터넷으로 설교들어본 적이 있는데 교줍디다!! 설교가 다 반말이고...
그런데 영분별을 하지 못하고 거기를 찾아갔다가.. 사고가 터진 것이죠.
영이 약한 이 자매를 귀신이 이 때 부터 강하게 사로잡았고, 그 후로 아무리 노력해도 귀신이 나가지 않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 99년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죠..
귀신은 누구나 들릴 수 있고, 귀신을 축사하는 능력을 받은 사람만이 귀신을 쫓을 수 있으며. 쫓겨난
귀신은 다시 들어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4) 제가 1년 반 전에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는 능력을 가진 한 목사님을 찾아가 상담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저의 외식과 위선을 고백하자!! 재산을 숨겼다가 쳐죽임을 당한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위선을 경계하라!! 더군요.
보복적 폭력적 성향이 강한 제 성격때문에 늘 걱정하고 있었는데.. 귀신에게 분노의 마음을 내어주지말라!! 는.. 사실 제가 몇 명 처리좀 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죽일 수는 없잖아요!!ㅎㅎ
더 무섭고 신기한 얘기가 많지만. 이쯤에서...
글이 쫌 길었네요.. 뭐 교회 안다니는 사람들은 무슨 소설쓰시나!! 혹은 교회 다니는 사람도 믿기
지 않을 내용이지만... 제가 경험하고 본것이 이것인데.. 어떡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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