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세계

[스크랩] 귀신의 실체와 공격.

주님의 일꾼 2010. 9. 14. 23:34

 

 

여기에 쓰는 글은  제가  실제로 보고 들은 내용이고..  참고로  저는  교회다니는 사람입니다.-- 이단 아님..

 

1.  귀신의 실체.

 귀신은 사람이 죽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 왜 무당들이 푸닥거리를 할 때 죽은 사람의 형상으로 나타는 것일까?? 하고 질문하는 사람이 있겠죠.   그것은  귀신이 속이는 영!! 으로 사람의 형상을 하고 나타나는 것일 뿐인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타락한 천사들의 무리 귀신이라고 쓰고 있죠.  개체수가 수십억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귀신이 들리는 이유.

귀신이 들리는 이유는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동물과 달리  이 있는 영물이기 때문에  귀신의  표적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 영이 약화 되었을 때,  즉  우울증이나 조울증 비슷하게  약해져 있거나  육체적으로 심한 병이 들려서 힘들어 져 있을 때 귀신의 지배가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선후를 따지기에는 너무 분별이 쉽지 않죠.

 

3. 사람이면 누구나 공격받는다.

한 가지 분명한 점은  무당들만  신접하기 전에 신병 혹은 무병으로 고생하다가  귀신을 접하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귀신의 수와 종류와 등급은 너무나 다양하고 그 하는 활동도 다양하다는 것.  일반인도 어떤 형태로든 공격받고 있고,  육체를 입은 사람은 예외가 없다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것을 어느 정도 분별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경험상, 지식상.

 

4.  실례.--- 무서움.

(1) 제가  서울에 있는 대형교회에 다니고  있는데  2년 전 우연 찮게  70이 넘은 원로 목사님의 설교를 들은 적 있습니다.  때는 그 분이 시무하던 199*년 전 후 해서 인데,  어느 날 밤  다른 교회에 다니는 모르는 남자집사님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오자 마자 울면서 자기를 위해 전능자에게 대신 기도를 부탁하더랍니다.  그 남자분이  얘기하길  자기가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졌다고!!  하더랍니다.

원로 목사님이 단호하게!  전능하신 분 앞에서 용서받을 수 없는 죄! 는 없다!!고 얘기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도를 시작했는데,  말문이 턱 막히는게 기도가 나오지 않는것!! 이었죠.  원로목사님이 몇 십년 동안 이런 일은 처음!! 이었다고.   성령훼방죄!!! 를 이 남자분이 지었던 것이죠. 

씻을 수 없는 죄이고,  저도 온갖 일을 보았지만, 이런 죄를 지은 예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남자분이 오른손에 끼고 있던 장갑을 벗어서 보여 주는데,  마치 먹이 스며든 것처럼 검게 썩어가고 있더랍니다.(장부를 팬으로 쓰던..)   사연은 이렇습니다.

이 분이 어느 지역교회의 회계를 담당하고 있었는데,  헌금으로 들어오는 돈을 정리하다가 자기 사업이 기울어져 은행에서 대출이 어려워 지자 몰래 조금씩 빼돌려 쓰기 시작했었는데,  그 정산하는 때가 다가 오자 그 액수가 눈덩이 처럼 커진 것입니다.  그래서 담임목사에게 가서 그 사실을 얘기하고 사업이 안정되면 채워 넣을테니 다른 교회 직분자들에겐 침묵해 달라!! 부탁했다고.  담임목사는 이 얘기를 듣고 많이 놀랐으나,  알았다고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하고 눈 감아 주었다고.

그런데 그날 밤 귀신이 이 남자분에게  이런 생각을 불어넣어 준 것입니다.--" 장부를 정리하고 목사를 쫓아내면 될 것 아닌가?"  갈등끝에 이 남자분이 한 밤중에 검은색 팬을 들고 교회에 잠입하여 아무도 모르게 새로운 회계장부를 �고,  없어진 돈은 담임목사가 유용한 것으로 돌려 놨던 것이죠.

이 사실이 장로들의 귀에 들어갔고,  주일예배 설교하는 때 원로 장로와 그 아들 장로가 지팡이로 담임목사의 목을 걸어서 끌어내 큰 싸움이 벌어졌고, 결국은 담임목사는 쫓겨 났는데.

일은 이제부터 일어납니다. 

지팡이로 끌어내리던 노인장로가 그 날 교회 계단을 헛디뎌 넘어져서 두개골이 박살나서 피를 철철 흘려서 죽고, 같은날 아들 장로는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져 반신불수가 된 것입니다.

-- 제가 파악하기로는 회계장부쓰던 이 집사가 성령훼방죄!! 의 교사범. 두 부자장로가 성령훼방죄의 정범! 을 저지른 듯.

사연이 이러한데,  원로목사님은 너무 기이해서 그 손을 잡고 아무리 기도하려 해도 기도가 나오지

않는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전능하신 분이 마음을 돌이킬 수도 있으니,  매일 자기에게 와서 기도를 시도해 보자!! 하고 돌려 보냈는데,  날이 갈 수로 그 검은 기운(검은팬)이 손목을 타고 올라와서

팔이 썩어가는 형상이 되어 갔다고.  그 후 이 사람은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 어디론가 사라졌는데, 원로목사님 왈 !! 죽었을 가능성이 크다!! 고  얘기를 해 주더군요. ㅠㅠ

 

(2) 이것은 제가 아는 여집사(옆교회) 얘기 입니다.  이 분이 나이가 30대 후반인데,  어렸을  때 즉 9살 때 심한충격을 받는 사고(성적인 학대)가 있었는데,  이 때 부터 귀신이 몸속으로 들어왔고,  17년 가까이 괴롭힘을 당하고 살았습니다.  귀신이 강하게 역사하면 정신을 잃고 몸을 심하게 자학하고 길거리를 싸돌아 다녔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몇 년 전 누구의 소개로 교회에 나오게 되었는데,  2년 전에  장경동 목사가 부흥회를 왔고,  이 때 귀신이 몸속에서 쫓겨가게 되었죠.   이 목사님  티비에 나오면 되게 재밌는데,  몇 년 전에 귀신을 축사하는 능력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 깜놀!!

귀신에서 해방된 후  꿈속에서 전능자의 계시가 있었다고 합니다.  근처에 있는 정신병원 몇동몇호가 나오면서 가보라!! 는..    수없이 되풀이 되는 꿈 때문에  두려웠지만 아무도 모르게  혼자서 가보게 되었는 데, 깜짝!! 놀랐다는 군요.

거기에는  자기가 십대 후반에  귀신이 강하게 역사해서 정신이 없을 때 동내 남자친구 하나를 칼로 거세 시키는 사고를 낸 적이 있었는데.  그 남자가  정신 이상이 되어서 거기에 있더랍니다.

그런데  더 무서운 것은  그 남자가  정신이 없는 데도  자기를 거세시킨 이 여자집사님 이름은 알고 있더라는..   누가 당신 이렇게 했냐고 물으니까.   이름을...되내이더랍니다. 

회개하라! 는  전능자의 싸인이었던 거죠.

 

(3)  이것은  자살로 생을 마감한 한 자매 얘기입니다.  이 자매는 어려서 부터 조금 우울증 증세가 있었는데,  90년대 초반에 친구의 소개로 개척교회를 나가게 되었죠.

괜찮은 교회였는데,  그 담임목사가  사람들 많이 오는 부흥하는 교회를 만들고자  부산에 있는 부산제일교회 박무수 목사의 집회를 신도들과 함께 자주 갔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박목사는 사이비 이단 이었던 거죠.--- 나중에 제가 인터넷으로 설교들어본 적이 있는데 교줍디다!!  설교가 다 반말이고...

그런데 영분별을 하지 못하고  거기를 찾아갔다가..  사고가 터진 것이죠.

영이 약한 이 자매를 귀신이 이 때 부터 강하게 사로잡았고,   그  후로  아무리 노력해도  귀신이 나가지 않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  99년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죠.

귀신은  누구나 들릴 수 있고,  귀신을 축사하는 능력을 받은 사람만이 귀신을 쫓을 수 있으며.  쫓겨난

귀신은 다시 들어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4)  제가 1년 반 전에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는 능력을 가진 한 목사님을 찾아가 상담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저의 외식과 위선을 고백하자!!   재산을 숨겼다가 쳐죽임을 당한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위선을 경계하라!! 더군요.

보복적 폭력적 성향이 강한 제 성격때문에 늘 걱정하고 있었는데.. 귀신에게  분노의 마음을 내어주지말라!! 는..   사실 제가 몇 명 처리좀 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죽일 수는 없잖아요!!ㅎㅎ

 

더 무섭고 신기한 얘기가 많지만. 이쯤에서...

 

 

글이 쫌 길었네요..   뭐 교회 안다니는 사람들은  무슨 소설쓰시나!!  혹은 교회 다니는 사람도 믿기

지 않을 내용이지만...  제가 경험하고 본것이 이것인데.. 어떡합니까??

 

출처 : 신인협력설[SYNERGISM]
글쓴이 : 관조의 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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