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세계

[스크랩] 사탄의 종에서 하나님의 종으로 (주변 지인 간증)

주님의 일꾼 2013. 7. 4. 17:04

최근에 주님의 만남의 축복으로 인해 귀한 자매 한명을 알게 되었답니다.

이 자매랑 처음 만난날... 그 자매의 기가막힌 간증으로 인해 정신이 알딸딸...^^;;;

 

이 자매는 지금 20대 중반이에요.

주님을 만난지 2년 좀 넘었구요.

 

이 자매의 그동안의 삶에 대해 간단히 써볼께요.

 

어릴때 부모님 이혼으로 인해 아빠따라서 여관을 전전하고 살았음.

아빠가 술집여자들을 자주 바꿔가며 여관에서 한방에서 함께 살며 별별 꼴을 다 봄.

아주 어린나이부터 음란에 심하게 노출되어 살았음.

아빠랑 헤어져서 엄마에게 가서 살게 됨. 엄마 역시 새아빠가 있었음.

새아빠의 성적인 학대와 폭력이 있었음.

엄마에게 말을 해도 아무 소용이 없었고, 엄마의 눈은 항상 멍~했다고 함.

 

어릴때부터 우울하고 친구가 없고 외로웠다고 함.

혼잣말을 자주 하고 인형이나 이런것에 말을 걸었다고 함.

어느날,,,귀신하고 대화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함.

귀신인지도 모르고 친구처럼 친하게 지냄.

귀신이 이런저런 여러가지 일들을 알려줌.

친구들에게 복채를 받고 점을 봐주기 시작함.

귀신이 세상 돌아가는 일들을 알려주기 시작함.

귀신이 알려준것들이 딱 딱 맞아들어가는걸 보고 놀람.

 

어느날,,,귀신이 협상을 해옴.

" 너의 영혼을 조금만 나한테 팔아라 "

이 자매는 멋도 모르고 첨에 조금씩 조금씩 자기 영혼을 팔기 시작함.

"얘...너 유명한 누구누구 알지? 유명한 누구 가수 알지? 유명한 누구 연예인 알지?

쟤들 다 나한테 영혼을 판 애들이야...그래서 내가 쟤네들을 유명하게 해줬어.

너도 나한테 영혼을 팔면 내가 쟤들보다 너를 훨씬 더 유명하게 해줄께..."

날마다 귀신은  연예계에 일어나는 일들을 쫘악 알게 해줌.

사람들의 인기를 얻을수 있는 영적카테고리를 싹 파악하게 되었다고 함.

 

이 자매는 귀신의 영향으로 얼굴에 야한 화장과 야한옷과

심지어 몸을 팔고 싶다는 충동에 시달렸다고 함.

 

귀신과의 교제와 영혼을 한참 팔고 있는 절정의 시기에

새아빠를 죽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획을 짜기 시작했음.

 

그런데 새아빠를 죽여야 겠다고 계획을 짠 그 시점부터 이 자매가 죽을위기를 많이 넘겼다고 함.

골목에서 길에서 어디를 가나 죽을위기를 몇번을 넘겼는데 얼마나 두렵고 무섭던지

살수가 없을지경이였다고 함.

어느날 친동생이 자매에게 와서 펑펑 울면서...언니가 아빠를 죽이는 꿈을 꿨는데 너무 생생한데...

정말 아빠를 죽일꺼냐고....

 

이 자매는 페이스북에 끄적끄적 자기의 상태를 몇줄 적었다고 함.

귀신과 이야기 한다는 내용. 새아빠를 죽이고 싶다는 내용. 요즘 죽을위기를 몇번 넘겼는데 두렵다는 내용.

그 글을 본, 별로 안친한 아는 지인이

한줄 댓글을 남겼음. 이 댓글이 이 자매를 살렸음^^;;;

 

" 너 교회가면 산다 "

 

이 한마디에 이 자매가 교회를 갔음.

몇날 몇일을 교회에서 축사를 함. 자매에게 붙어있는 귀신이 보통 질긴게 아니였다고 함.

마침내 성령이 임하시고......

 

첫번째 들었던 감동이,

 

곧 예수님이 오신다 ~!!!

지금은 세상의 마지막 때다~!!!

한국 교회와 목회자들의 타락이 심각하다~!!!

다들 잠자고 있다~!!!

다들 사탄한테 속고 있다~!!!

 

이 자매는 온몸으로 온 몸의 세포가 저 사실을 알았다고 함.

머라 말로 설명할수 없는 ... 지식과 지혜가 확 들어와서 깨닫게 했다고 함.

이 자매는 교회 근처에도 안가봤고 성경도 몰랐던 자매임.

근데 온몸으로 마지막때를 알아버리고 더불어 사탄의 계략을 쫘악 알게 됐다고 함.

 

 

자....여기까지가 이 자매의 간증이였습니다.

이 자매는 지금 믿음안에서 잘 성숙해 가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사탄의 영계에 대해 잘 알고 자신이 많은 경험을 한것이라

이쪽 방면으로 사로잡혀 있는 잘못된 청년들에 대해 맘을 많이 쓰고 있답니다.

특히 일본의 부흥에 대해 많은 중보를 하고 있더군요.

이 자매는 분명 이때에 귀히 쓰임받는 좋은 사역자가 될듯합니다.

참 여러 가지가 이야기가 있었는데... 여기 다 올리지는 못할듯 하네요.

아참...이 이야기 하나는 해야겠네요.

사탄은 우리에게 부와 명예를 확실히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사탄의 영계의 법칙을 잘 따라주기만 하면 얼마든지 사탄의 써포트를 잘 받을수 있다네요.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의 능력이 부어져서 주님일을 하듯이

사탄도 자신의 영을 부어주어 그 비밀을 아는자들에게 역사한다고 합니다.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 그리고 록펠러가 대표적인 예라고 하네요.

 

 

이 자매를 축복해주세요. 많은 환경적인 환난가운데서 주님의 빛이 임한 귀한 자매이며

또한 마지막때에 귀하게 쓰임받을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이즌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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