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흥사단의 [통일] 129회 금요통일포럼(2012.10.30.)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이하 흥민통)는 10월 26일 흥사단 강당에서 시민 및 대학생 등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북 사회통합과 북한이탈주민'이라는 주제로 129회 금요통일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은 김용원 도산통일연구소 연구위원의 사회로 정용상 동국대 법대 교수(도산통일연구소 부소장)와 조은상 박사(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가 각각 '북한 이탈주민과 남북사회통합 방향', '북한이탈주민의 자립 및 직업훈련을 위한 정책제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이어서 패널 5인(김임태 하나원 진로지도실 실장, 김병욱 도산통일연구소 연구위원, 박성재 한국노동연구원 노동정책분석실 전문위원, 유종렬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연구지원센터 센터장, 이구수 중소기업중앙회 산업인력팀 부장)의 토론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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