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세계

[스크랩] 방언기도 풀이 간증

주님의 일꾼 2017. 10. 13. 17:49

조연화전도사님,, 게시판글을 읽고 너무 감동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도 두달전쯤 교회 나겸일목사님 부흥회를 통해 구하지도 않던 방언을 받았습니다.
그때 받은 은혜와 방언의 은사로 하루 한끼 금식하며 방언이 나올까 안 나올까 염려하며
기도했는데 우리말로 하다가 방언으로 나왔습니다.. 이제는 길을 가면서도 자연스럽게
방언이 나옵니다.. 그런데 계속 랄라라만 나와서 큰 회개나.. 아무런 느낌을 없었지만
나름의 기도 제목으로 마음으로 기도하며 랄라라를 계속 했지만.. 다른 어떤 증거를
보여주셨음 하는 마음도 생기기도 하고..
그러면서 계속 제3시에 들어와 계시판글을 읽으며 방언기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는데.. 이혜연 어린이 방언통역글을 읽고 너무 감동되어서요.
정말 랄라라 방언이지만 그런 뜻이 있는 기도가 맞나요.. 그럼 나도 랄라라로
계속 기도하는 것이 그런 간절한 기도 일수도 있는지 물고 싶어서여..
정말 이예주 어린이도 랄라라만 계속 하나요..
하늘언어 책을 읽으면서 3-4시간만에 단숨에 읽으면도 너무 사모가 되는지..
방언으로 계속 기도가 (랄라라)로 책을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그렇게
길게 랄라라로만 기도가 되는지.. 그런데 너무 내 마음이 사모가 되어..
그렇게 한거 같기도 하고  다 읽고 바로 아는 사람에게 읽어보라고 했는데
그분은 읽는중 아베아베가 나오는거 같았다고 그리고 다 읽고 기도하며
아베아베하는거 같다고 그래서 내가 축하한다고.. 나랑 다르다고.. 나는
랄라라라고 하며 격려해줬는데
조연화전도사님,, 감독님.. 답글주세요.. 힘내서 열심히 랄라라 방언기도
할 수 있게요..방언기도 랄라라지만.. 이제는 무었을 하던지 입만 열면 나오거든요..



조연화
방언의 소리는 아주 다양하답니다. 주로 라로 시작하는 것은 희락이나 즐거움의 기름부음으로 내적인 상처를 치유하실 때에 사용하셔요 아이들이 따따따 등 단발마적인 기도를 해도 벌써 그 안에는 놀라운 내용의 비밀과 계시가 흘러나온답니다.
저희 주일학교에서 5학년 소녀가 방언을 시작한지 일주일 만에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임하자 1시간 이상 방언의 놀라운 고지로 이끄시는 것을 보았어요, 가난으로 인한 모든 상처와 회복 그리고 승리의 고백 , 희락의 웃음등 본인도 절제 하지 못할 정도로 성령님이 이끌어가시더라구요, 내용인즉, 옥탑방에서 같이 생활하는 5식구의 공간을 넓혀 달라는 기도와 반드시 부모님을 교회로 인도하시겠다는 주님의 응답등이 방언의 내용에 들어있었답니다.
그리고 2주일이 넘지 않아서 아이들 3자매의 기도로 장막을 넓혀서 이사를 간답니다.
그들의 집중적인 기도로 놀랍게도 친척들이 서로 돈을 모아서 그렇게 그들이 원하던 에어컨과 컴퓨터, 자전거와 냉장고까지 다 교체되는 일이 일어나더라구요 이사를 갈줄도 몰랐는데 이를 아시는 주님이 친척들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미리 필요한 새가구를 준비케 하신 것이죠 아버지는 우리의 모든 사정을 다 알고 계셔요
필요한 것까지두요
그러므로 방언도 단계가 특별히 있다기 보다는 영의 직감이 더욱 예민해지고 친밀감이 높아질수록 주님을 더욱 가까히 실제로 구체적으로 응답을 누리는 일이 많아집니다.
07-07-16
18:16:55
{delete}


문진애
전도사님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질문이 랄라라나 따따따로 계속 방언기도 할지라도
그속에는 다른 내용과 계시로 통역이 되나요..
이천수 목사님의 방언말하기 책에는 방언통역을 여러사람이
하게 되면 그내용이 조금씩 틀리게 해석될 수도 있다고..
그래서 한사람 통역보다 여러사람의 통역을 통해 더 다양해
질 수 있다고 하시는 거 같았는데.. 정말 단을절의 방언기도라고
해도 그 내용의 깊이는 여러가지 다른 기도가 올려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계속 랄라라만 나오지만.. 마음으로는 다른기도를
드리거든요..그럼 저도 여러가지 기도로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을 수도 있는것 인지요..
07-07-16
23:28:21
{delete}


김우현
방언은 문법이 아니라...
모르스 부호같은 것입니다.
단순하게 하나씩 두드리는데..그 강약을 따라
의미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 안에 비밀과 메세지가 있습니다.
영의 말이란 것을 인식하세요.
방언을 우리의 언어체계로 생각하면 오해가 생깁니다.
다음절 일지라도...영이 말하는 것이면...
그 안에 의미가 깊습니다.
설혹 그 의미를 모른다 하여도 저는 ㄱㅡ저 깊게 기도하는 것이
더 중요히다고 생각합니다.
방언 그 자체에 몰두 하기 보다 성령님과 더불어 기도하는 것에
집중해야 깊은 임재를 경험합니다.

출처 : 우자매샬롬하우스
글쓴이 : 사랑과 부흥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