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세계

[스크랩] 천국그림-영광을 실어 나르는 네 천사 그룹

주님의 일꾼 2017. 10. 13. 17:53

 영광을 실어 나르는 네 천사 그룹       



진정한 하늘의 사람은 한 움직임에만 치우치지 아니하고 많은 달란트를 감당할 줄 아는 자임이여!

손가락 하나하나까지 똑같은 일에 매달리지 아니하며 한 달란트 속에서도 사방의 보배 믿음을 이룰 줄 아는 자들이니 이러한 자들이야말로 육과 사람 된 한계를 초월하여 영의 사람의 길로 나아가는 자들이요, 지혜로써 거듭나며 성화되는 자들이니라.

영의 사람들에게는 능치 못할 것이 없음이요. 

결코 육의 사람 된 한계를 가지고 있지 아니하니 영의 사람들이야말로 마지막 요단강을 건너갈 수 있음이요, 환란과 대 심판 길을 지나갈 수가 있음이니라.

영의 사람이 되지 아니하고는 마지막 대 심판 길을 절대 지나갈 수가 없으니 하나님의 위엄한 영이 정의와 권능과 심판과 소멸의 권세와 성결로써 그 길을 지키고 계시거늘 육의 사람과 거듭나지 못한 자들이 어찌 가장 큰 하늘의 영이 예비하시는 환란 길을 지나가리라 생각하느냐?

육의 사람과 거듭나지 못한 자들은 분명히 마지막 환란 길에서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요.  숨는 자는 숨는 대로 부끄러움을 당하며 피하는 자는 피하는 대로 벌거벗음을 입고 대적하며 드러나는 자는 드러나는 대로 저주를 받으리라.

이제는 예수가 세계 위의 어둠과 사망의 권세 잡은 악한 세력들을 멸할 때가 왔음이여!

죄의 힘을 뽑을 때가 왔으며 영원히 짓밟아 살아나지 못하게 할 때가 왔나니 지금이 어둠의 세계의 주관자들과 악이 가장 강하고 교활하게, 빠르게 활동하고 있는 때이나 이제는 어둠의 세력들의 힘과 권세와 악을 패배와 타락의 자리로 떨어뜨릴 때가 왔음이로다.

그러므로 의인을 핍박하던 자들과 대적하는 자들에게 예수의 보복의 불이 임함을 볼 것이요, 힘없이 떨어져나가 그들의 길에서 화를 당함을 보며 부끄러운 수치를 입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니 의인의 권세와 영의 차원을 쫓아올래야 쫓아오는 힘을 내지 못하리로다.

그러므로 의인들의 나아가는 길에 권세의 자유가 허락됨이요. 

권세의 자유함이 있어 온 세계의 통치의 주도권을 성결의 의인들이 빛과 불로써 취하여 다스림이 될 것이니 참된 하늘의 사람으로서 거듭나지 아니하고는 어느 누구든지 예수의 비밀한 역사 가운데 동참하지 못하리라.

하늘의 비밀은 영의 크고 작은 것에서 떠나 성결의 의인들을 향하여 열려 있음이요. 하늘의 사람으로 거듭난 자들을 향하여 열리리로다.

볼찌어다.  예수가 악인에 대하여 심판하고 보복하기까지 오래 참아 좁은 길에 충성하는 자들이 복되도다.

의인을 치던 막대기들이 다 불속으로 들어갈 것이요, 싹 나지 못한 지팡이들은 부러지며 불 속에 던져짐을 당하게 되리니 구원 길에 있는 생명들아,

너희는 이 마지막 때에 바쁘게 깨어 움직이면서 어서 어서 거듭나는 자들과 온전케 되는 자들과 정결케 되는 자들, 곧 하늘의 사람이자 산 생명으로써의 흔적을 내어놓기 위해 힘쓰고 애써야 하리라.

큰 흔적이든지 작은 흔적이든지 예수는 너희가 산 자의 흔적을 내어 놓길 원하노라.

이는 산 자의 흔적이 없는 것들을 심판 주께서 오래 전에 예비한 불 속에 모두 다 던져 넣을 것이기 때문이니 지금까지 고난의 길을 나아왔다 할지라도 십자가의 열매가 없는 자들은 구원의 긍휼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형벌로 들어가는 불의 진로로 던져질 수밖에 없으리라.

신부들의 날은 구원의 완전한 긍휼의 날이요, 친구들의 날은 구원의 권세의 날이니 마지막 때에 넓은 길로 가는 자들이 너무나도 많음으로 말미암아 그곳에 불을 내릴지라도 사람들이 도망칠 수 없이 그 자리에서 떼죽음을 당할 것이요. 

피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것이 도리어 심판의 불이 더 빠르게 번지게 하는 바람을 일으키는 것밖에 되지 아니하리니 넓은 길로 가는 자들이 너무나도 많음으로 말미암아 보복과 재앙의 불이 임할 때 도망칠 수없이 그 자리에서 떼죽음을 이루는 현실들이 지금도 나타나고 있지 아니 하뇨?

저주 가운데 몸부림침은 도리어 서로가 서로의 발을 걸어 넘어지게 하는 것밖에 되지 아니하며 서로가 서로의 등을 밀어 영원히 엎드러지게 하는 것밖에 되지 아니함이로다.

이제는 세상의 넓은 길과 정욕과 안목과 쾌락만을 쫓아가길 원하는 자들에게도 더 이상 안일함으로 들어가는 지옥길이 아니라 고통과 형벌로 들어가는 길이 이루어지리라.

고통과 형벌로 들어가는 넓은 길의 지옥 길이 이루어질 것임이여!

지금은 잠시나마 좁은 길에 가는 자들이 넓은 길에 대한 유혹을 느낄지라도 이제는 곧 넓은 길에 있던 자들이 좁은 길을 부러워하며 후회하는 때가 오리라.

넓은 길로 가는 자들은 넓은 길로 가는 것만큼 큰 재앙 위에 재앙이 넘쳐나리로다.

마지막 때에 좁은 길을 가는 자들아,

너희는 좁은 길을 갈 수 있음을 참으로 감사할지어다.

너희가 좁은 길을 감으로 큰 재앙이 너희를 발견치 못하였구나!

발견하였을지라도 너희의 가는 길이 너무나도 좁아 쏟아지지 못함이로구나!

오히려 좁은 길로 영원한 생명 연장선의 사랑과 승리의 빛이 쏟아져 들어가니 빛은 완전한 승리요, 영광이로다.

빛은 완전한 승리요, 영광이라 함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빛은 작은 구멍만 있어도 작은 틈만 있어도 쏟아져 들어가 그 안을 환하게 하는 까닭이니 작은 모퉁이라도 놓치지 아니하고 비추는 까닭이니라.

좁은 길로 가는 자들아, 이 길을 갈 수 있음을 너희가 가면 갈수록 감사하게 될 것이요.  이제는 이 길이 들어올래야 들어올 수 없는 의인의 면류관과 같은 특별권이 됨을 보게 될 것이니 이제 이 길을 더욱 감사할 것은 좁은 길에 가는 까닭으로 적은 빛만 있어도 너희의 가는 길이 환하게 비추이는 까닭이니라.

정결자의 몸은 빛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아느냐?

곧 배의 영광으로 받아들이나니 흠 없이 맑고 깨끗한 몸으로 인해 빛이 발함으로 배나 넘쳐나 정결한 자가 가는 길에는 항상 빛의 샘이 폭포수와 같이 흘러넘쳐 눈이 부셔 쳐다볼 수가 없음이요. 

그 길에 함께 가는 자들은 정결자에게 임하여 넘치는 빛이 너무나도 많음으로 말미암아 곁에 함께 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덤의 축복을 얻는 것이 됨이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여기에서 의인을 섬기고 순종하면 이것을 통해서도 구원 날의 긍휼을 얻으리라 함을 깨달으리라.

사랑하는 자들아, 그러나 어찌 예수가 너희에게 항상 적은 빛만 줄 수 있겠느냐?

좁은 길을 갈지라도 이제 더욱 많은 빛을 사랑을 쏟아 부으매 그야말로 좁은 길의 영광이 풍성하고 놀라우며 그 마지막 추수 길이 대 풍년 중에 풍년이니 대 풍년 중에 풍년이로다.

많은 빛의 사랑이 좁은 길에 임하니 마지막 때에 좁은 길에서 이루어지는 영과 하늘의 역사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크고 놀라운 일들, 심히 권세 있고 위대한, 중대한 기약들이 펼쳐짐이 됨이여!

좁은 길로 가는 자들아,

어찌 너희가 나의 실낱같은 빛의 진리와 참사랑을 깨닫지 못하느냐? 

넓은 세상에서는 실낱같은 빛을 찾아보기가 힘이 들지라도 좁은 길에 있는 너희에게서는 실낱같은 희미한 빛조차 환하게 넘쳐나는 비밀한 빛이 됨을 알지 못하느뇨?

이제는 너희가 실낱같은 빛을 움직이며 변화되게 하여 들어 쓸 수 있어야 하느니라.

곧 좁은 길을 감으로 실낱같은 빛도 더 이상 희미한 빛이 아니라 오히려 세상에서 감취인 비밀한 큰 빛으로 받아 이룰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요.

너희의 몸이 정결함으로 말미암아 적은 빛도 넘치는 빛으로 받아 소화하며 내어놓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니라.

정결한 자는 받는 빛보다 내어놓는 빛이 더 많음이요.

이러한 자를 위하여 어찌 지금의 천국보다 더 아름답고 고귀한 처소와 기업과 나라의 모든 것을 예비하여 놓고 기다리지 아니할 수 있겠느냐?

좁은 길의 정절을 지키는 자들아, 이제는 참으로 넓은 길에 가는 자들이 너희를 부러워하는 때가 오리니 저들의 권세와 부귀와 금은보화를 다 바쳐 굴복한다 할지라도 어찌 좁은 길의 긍휼을 얻을 수 있으리요?

넓은 길이 넓은 것만큼 큰 재앙이 있으므로 도리어 지금까지 고난의 길이라 예수의 애타는 부르짖음 속에서 처절하리만큼 외면하며 지나간 자들이 다 좁은 길을 부러워하게 될지라.

예수는 이미 나를 배도하여 나간 자들이 더욱 후회하게 하기 위하여 넓은 길에 화가 임하는 날, 좁은 길에는 비밀한 영광을 드러내리로다.

비밀한 영광을 저들이 먼발치에서 가까이 오지 못하고 지켜보기만 할 것이니 이제는 위엄한 천사들이 큰 검과 무기를 들고 좁은 길과 넓은 길 사이를 지키리로다.

비밀한 영광은 오직 좁은 길에서만이 이루어질 것임이여!

이는 형식적인 좁은 길이 아니요.

골수의 아픔과 고난까지 있는 참 정의의 좁은 길이로다.

좁은 길에 있는 자들로 새 날의 반열을 정하여 한 영혼도 빠짐없이 다 거두길 원함이 십자가 길의 승리를 이미 이루신 성자 예수의 가장 큰 소망이요. 

나의 십자가의 승리는 몸의 승리만이 아니요, 세계의 승리며 어둠과 사망의 권세 잡은 모든 세력들에게서의 승리이니 이제 너희의 십자가 길의 승리도 이와 같이 큰 승리가 되게 하길 원하노라.

이제는 예수가 좁은 길의 문을 닫으리라.

좁은 길을 봉함하리라.

좁은 길을 가는 자들아, 더 이상 너희는 좁은 길을 고난의 길이라 하지 말라.

고난의 길이라 하지 말라.

이제는 좁은 길을 의인들의 축복받은 길이라 할 것이요, 의인들의 특별권이라 할지니라.  의인들의 축복의 길과 특별권이라 하는 자들은 이 안에 감취인 복을 얻으리라. 이제는 예수가 축복의 길과 의인의 특별권의 길이 어떠한 길인지 좁은 길로 통하여 보이리라. 

그러므로 더 좁은 길을 가면 가는 자들일수록 크고 놀라운 복을 받을 것이요.

예수는 고난의 길을 간다하는 자들이 형식적인 고난의 길만을 따르지 아니하고 골수의 아픔과 성화까지 있는 좁은 길의 가장 깊은 섭리까지 되새김질 하는 자들이 되길 원하노라.

빛의 승리의 길로 가는 자들이여! 

이제는 예수가 너희에게 기쁨의 자유만이 아니요, 권세의 자유까지 허락하리라. 

권세의 자유를 허락함으로 큰 통치의 권세를 폭넓게 다스려 협력하는 일꾼과 증인들이 되게 할 것이요. 

이제는 하늘의 사람의 것만을 들어 쓰며 천국에 들어가게 하길 원함이니라.

영의 사람들에게 육의 사람 된 한계를 딛고 일어나 육의 사람으로써는 할 수 없는 일들을 이루며 움직이게 할 것이요.  육의 사람들로써는 할 수 없는 일들을 이루며 분명히 구별된 족속의 모습과 영광을 드러내게 할 것이니 구별한 자들은 이루는 일에서부터 구별된 십자가를 지움이 되리라.

생명들아, 

쉬지 않고 깨어있을 수 있음조차 육의 사람으로써는 이룰 수 없는 것이니라.

세상과 육의 안일함조차 절제하며 거듭날 수 있음도 육의 사람의 의지 가지고는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니 비록 육의 몸을 가졌을지라도 성령의 허락하시는 힘으로 이룸이니라. 

성령의 힘을 들어 쓰는 자가 복이 있도다.

세상을 향해 하늘의 의를 선포하며 일꾼과 중인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음조차 육의 사람으로 이룰 수가 없는 것이요. 

희생 각오와 행함조차 육의 사람으로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니 예수와 예수의 영원한 기업을 위한 모든 순종과 희생이 육의 사람의 힘으로 움직일 수가 없는 것이니라.

마지막 때에 영의 사람들을 대적하는 자들이 있어 영의 사람이 하는 일을 그들도 행하며 거짓 의인의 행사를 할 것이나 그들이 쫓아오지 못할 권세까지 영의 사람들을 이끌고 나아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완전한 영광을 나타내게 할 것이요.

영의 사람들이 있을지라도 이들의 참된 증거는 거짓 의인의 행사를 하는 자들과의 접전 끝에 드러나게 될 것이니 거짓 의인이 되어 영의 사람들의 하는 일을 따라 나타내는 자들이 누구인고?

곧 세상의 술사와 박사와 말씀의 능력을 나타낼 줄 아는 자들이요.  이들이 다 한 진리와 복음의 결단에 속한 자들이니 세상과 거짓 교회들은 그들의 훈련한 술사와 박사들을 드러내어 영의 사람들과 이들의 이루는 일들을 대적할 것이요.  내가 예수이라 하는 자들 또한 말씀의 능력을 나타낼 줄 아는 술사와 박사들이나 다름없음이니라.

지금 세상에는 술사와 박사들로 들끓어 오름이요. 

저마다 자신의 능력을 헛된 자랑과 이기와 교만으로 나타내어 과시하기 바쁘며 이것을 서로가 겨누어 대장을 가리기에 바쁘니 하나님의 정한 말씀과 거룩한 영을 훼방하며 값으로 주고받는 자들을 향하여 예수가 어찌 진노하지 아니할 수 있겠느냐?

정직한 영은 항상 깨어 있을지어다.

깨어 있어 정직한 영이 잠이 들지 않게 할지어다.

지금은 정직과 불의! 

이 두 가지로 선인과 악인을 모두 다 가려낼 수 있는 때임을 명심할지니라.

하늘 사람의 길로 가는 생명들아, 예수가 너희에게 머리의 눈뿐만이 아니요, 손의 눈의 영도 허락하며 어깨의 눈의 영도 박아주고 발꿈치에까지 눈의 영을 달아 주리라.

그리하여 중심의 눈은 늘 앞을 보고 나아갈지라도 사방의 눈이 있어 이것으로 사방을 살피며 나아가게 하매 결단코 실족하지 않는 자들이 되게 할 것이요.

몸은 앞을 향하고 있을지라도 옆을 살피는 자들이 되게 하고 뒤를 살피는 자들이 되게 하며 발 아래까지 살피는 자들이 되게 하리라.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온전한 생명이 되어 모임은 그리스도의 성전을 세움이요. 그러나 어찌 성전의 몸만 세움이 되겠느냐?

온전한 생명 위에 권세를 입고 모이면 권세를 입고 모임에 따라 성전의 몸도 다양한 전의 권세를 나타내게 될 것이니 곧 너희가 찬양으로 모이면 성전의 몸이 하늘 예배당의 모습을 드러낼 것이요.  평안으로 모이면 안식성의 몸의 질서를 나타낼 것이며 예물로 모이면 잔치집 몸을 이룰 것이요, 지혜로 모이면 천국 회당의 몸을 드러낼 것이며 기쁨의 성전으로 모이면 천국 동산의 그리스도의 몸의 자태를 드러내리라.

그만큼 생명들이 예수의 한 몸으로 모여 권세와 영광을 입기만 하면 하늘의 성전만 세우는 것이 다가 아니요 다양한 축복과 행사가 있는 큰 전까지 일으켜 세움이 되리니 의인의 화평으로 세울 수 있는 천국의 형상이 많음이니라.

이제는 예수가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에 이르기까지 큰 땅과 작은 섬들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것과 강한 것에 이르기 까지 한자리에 모아 가장 화려하고 완전한 의의 나라를 세우리라.

가장 평화롭고 공평한 질서의 나라, 화평의 나라를 세우리라.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함께 협력하는 사랑의 나라를 세워 완전한 통치의 질서로 다스리고 한량없는 영화로 축복하며 축복하리라

의로운 세계를 향하여 어린양 예수의 보좌의 사자 곧 네 천사 그룹이 예수의 보좌의 영광을 실어 나르리니 네 천사 그룹은 거룩하신 자를 찬양하며 영광 돌리는 영들이요.  영광 돌리는 천사들로 하여금 이제는 영광을 실어 나르게 하리니 천사 그룹의 날개바람이 하늘의 구름길을 가르며 날개바람으로 예수의 영광을 실어 뿌리며 온 세계 위에 폭포수와 같이 쏟아 부을 것이요.  네 천사 그룹의 날개바람 사이사이에서 마다 쏟아지는 영광과 축복이 다 다름을 보리라.

예수가 나누는 영광과 축복이 사랑의 세계가 더욱 번성하고 창성하게 할 것이요.

달마다 맺히는 생명나무의 실과들은 더욱 탐스럽고 먹음직스럽고도 달게 맺히며 모든 보석 집들은 더욱 밝고 찬란하게 비추이리니 예수의 축복이 의인들의 새 옷과 새 장막의 영화가 되리라.

참 진리의 순종자들아, 너희는 예수의 마지막 광선을 받으라.

큰 광선을 받는 자들이 복됨이여!  광선 속에 마다 무엇이 있는고?

단순히 빛만이 아니요, 예수가 허락하는 의인의 보물 상자가 숨겨 있으니 큰 광선을 받는 자들일수록 큰 상급을 입으리라.

보라, 예수가 허락하는 영광으로만 입는 자들을 어린양 예수의 성전 속에 들일 것이요, 생명강가에 심겨지는 새 생명나무가 되게 할 것이니 온전한 거듭의 영을 마음의 근원까지 받아 입은 자들은 반드시 거룩한 그루터기의 새 가지들의 명성 가운데 함께 동참하리라.  아멘.

 

2001년 3월 24일   

출처 : 우자매샬롬하우스
글쓴이 : 시온의 영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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