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세계

[스크랩] 영의 기도(방언)?

주님의 일꾼 2017. 11. 2. 15:53

지금 현제 교회에서 방언이 있다 없다 로 말이 많습니다. 특히 복음적이라는 교회인 구원파 교회나 지방교회 형제교회 등등에서는 방언하는 것을 불편하게 바라봅니다. 방언기도는 한 마디로 본인도 타인도 알아들을 수 없는 외국말이라는 것입니다. 내 영이 하나님께 비밀히 말하는 기도입니다. 성령을 따라서 내 영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기도이니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하게 됩니다.

 

가령 하나님이 우리나라의 남북통일을 어떤 계획으로 미루고자 하는데 사람은 하루 빨리 통일을 원해 기도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은 기도입니다. 그러나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마음의 것도 통달 하였기에 하나님 뜻에 맞추어 기도를 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기도하기에 그 기도에 응답 하시고 이루어간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도 성경 말씀대로 성령을 따라하는 영의 기도가 하나님과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유익한 기도라 봅니다. 그러나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는 교회에 아무 유익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알아들을 수 없는 천 마디 말보다 알아들을 수 있는 한 마디의 성경 예언 말씀이 더 유익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방언 통역이 없으면 자기와 하나님께만 하고 교회에서는 조용하라 합니다.

 

이 세상에는 무엇이든지 진짜와 가짜가 있습니다. 복음도 진짜와 가짜가 있고 이 때문에 이 카페에서도 빛과 어둠의 영적 전쟁이 치열하고 지나치면 혈과 육의 감정싸움도 합니다. 방언도 진짜와 가짜가 있습니다. 방언 하는 것이 무슨 자랑처럼 되어 지나치게 열중하다 보면 다른 영이나 억지로 자기가 만들어낸 방언도 한다고 봅니다.

 

초대 교회 때는 잘 정리된 성경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말씀이 계시되어야 하고 각 사람마다 계시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교회에 선포 하였다고 봅니다. 방언도 그때 통역을 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때 예언되고 계시된 말씀이 성경에 모두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방언 통역도 예언도 잘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방언이나 예언이나 지식이 끝난 것이 아니라 믿습니다. 부활 때 에는 방언도 예언도 지식도 필요 없겠지요. 그 때는 주님과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볼 테니까요.

 

지금도 방언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나도 방언을 한지 30년이 다 되어 갑니다.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하나님께 구할지 모르니 내 영으로 하나님께 기도 할 때가 많습니다. 은사니 열심히 사용하여야 된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일체 침묵 합니다. 지금도 유창한 외국말이 너무 신기 합니다. 더듬지도 않고 한 시간도 두 시간도 유창한 외국말이니 지금도 신기하고 정말 하나님은 살아 계시다는 믿음이 생겨납니다.

 

처음 방언을 받고 그 뜻이 궁금해 하였는데 하나님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직접 통역을 하여 주었습니다. 어느 날 성령이 나를 이끌고 부모님 집에 데려 갔습니다. 녹음기가 있길래... 내가 외국말로 하는 방언이 하도 신기해 방언을 녹음하고 틀어보니 방언이 나오고 뒤 따라 아름다운 배경 음악을 깔고 통역이 되어 나왔습니다. 초자연적인 현상에 기겁을 하였지요 그 기도는 내 영이 하나님께 하는 내용 이었습니다. 정말 성령과 내 영이 하나님의 자녀 된 것을 증거 해주는 놀라운 내용 이었습니다. 지금도 방언과 통역된 그 영의 기도로 하나님께 기도 할 때가 많습니다. 방언은 자기에게 정말 유익한 기도라 봅니다.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오솔길따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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