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세계

[스크랩] 악령 귀신의 사역 활동[1]

주님의 일꾼 2018. 2. 3. 22:38

악령 귀신의 사역 활동




말세 성도들에게 실질적으로 가장 혼란스럽게 하는 영적존재는 귀신이다. 그러나 이제 귀신의 사역활동을 알게 되는 순간 귀신은 더 이상 우리를 어지럽게 할 수 없을 것이며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 보내고 즐겁고 평안한 신앙생활로 늘 승리의 개가를 부르게 될 것이다.



악령 귀신은 헬라어 ‘δαιμονίον(다이모니온)’으로 그 의미는

* 신성(神聖), 신적 능력(행 17:18)

* 악령(惡靈), 귀신(鬼神), 마귀(魔鬼)의 부하(마 11:18; 눅 7:38; 8:27)

* 하나님보다 못하나 사람보다 높은 존재(눅 4:33)


악령 사역 활동 중 103번이나 가장 많이 성경에 언급된 악한 존재로 가장 유의하지 않으면 안 될 존재이다.


악한 천사들을 의미하며 각 나라마다 악령 귀신이 없는 나라가 없다.

그 숫자에 대해서도 하나님 외에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이 귀신들은 교묘하게 인간들이 자기를 섬기게 하면서도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고 속이는 악령들이다.


귀신들의 사역 활동은 인간을 타락하게 하고 악하게 만들며, 슬픈 사건을 만들고 수치와 고통, 괴로움을 주고 불행하게 하며, 더러운 인격과 남에게 해를 주는 포악하고 불순하며, 부정한 더러운 생각을 하게 하여 음행 죄를 조장하는 실존이다.


귀신의 사역활동은 실로 다양하여 성경에도 그의 인격과 사역에 따른 명칭이 아래와 같이 참으로 다양하여 그 사역을 이해하는 일이 간단하지는 않으니 먼저 성령님의 도우심과 가르치심을 간구하여야 한다. 



1. 병을 앓게 하는 귀신


귀신은 사람이 병들어 앓게 하거나, 신체적인 장애를 주어 시달리게 하거나, 힘들게 붙잡아 놓기도 한다.

아프긴 아픈데 X-rey, CT, MRI, 혈액검사, 타액이나 대소변 검사 상으로 나타나지 않으니 병이 없다는 진단을 받지만 자신은 실지로 고통스러우나 양방, 한방, 대체요법, 자연치유 등 어떤 방법이나 약은 없다. 이는 사탄의 사주를 받아서 귀신이 하는 일들이기 때문이다(눅 13:16).


* 눅 13:11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2.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


아들이 귀신들려 고통 받고 있을 때 제자들에게 부탁하였으나 예수님께서 그 사람의 믿음을 세워주시고 대화할 때 사람들이 떼를 지어서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럽고 악한 영인 귀신을 꾸짖어 말씀하시기를 말을 못 하게하고(막 9:17) 이해하지 못하게 하고, 못 듣게 하는 악령 귀신을 추방하시고 다시 들어가지 못하도록 꾸짖어 호령하셨다.  


* 막 9:25 “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3. 번뇌하게 하는 악령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 크게 임하므로 그가 그들 중에서 예언까지 하였던(삼상 10:10) 사울에게서 주 여호와의 영이 떠나 버리고, 그 대신에 주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을 내려 보내신 악한 영(‘πονηρίας πνuμα’;포네리아스 프뉴마)이 사울을 공포에 몰아넣어 ‘번뇌하게’ 하여 괴롭혔다.

악한 귀신들은 성령 받고 쓰임 받는 사람들이라도 ‘번뇌하게’ 하여 공포에 떨게 하며 두려움을 주어 괴롭힌다.


* 삼상 16:14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4.  더러운 영


말세의 세상 상황은 외형상 크게 발전하여 화려하고 편리해 지겠지만 결국은 무너지고 만다.

결국 세상은 귀신들의 거처가 되고 마는데, 온갖 ‘더러운 영’인 귀신들의 소굴이 되며 더럽고 미움 받는 온갖 새들의 집이 된다.

‘더러운 영’인 귀신들은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 들어가서 그 인격과 행동, 그 인생의 삶 자체를 추하고 더럽게 한다.


* 계 18:2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5. 더러운 귀신


예수님께서는 처음 열두 제자를 선택하여 가르치시고 본보여 주신 후 이제는 그들이 스스로 사역을 감당하도록 가까이 부르셔서, 그들에게 먼저 악하고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여 내쫒는 권능을 주셨다.

그리고 각종 병자와 허약한 사람들을 모두 고쳐줄 권능도 주셨다.

그런데 그 악한 귀신을 인격과 사역이 ‘더러운 귀신’으로 언급하고 있다.


* 마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6. 점치는 귀신


사도시대에 어느 날 사도들이 기도하는 처소가 있는 곳으로 가는 도중에 점(占)치는 귀신(鬼神)이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났는데, 그는 점을 쳐서 자기 주인들에게 많은 돈을 벌어주던 여자였다.

그런데 소위 점쟁이인 점치는 사람들을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먼저는 접신(接神), 즉 귀신이 내려와서 그 속에 들어감으로 귀신이 가르쳐 준대로 말하여 점을 치는 경우이며

둘째는 점치는 방법을 점책(占冊)에 의하여 배우고 공부하여 책에 있는 대로 말해 주는 경우와

셋째는 세습(世習)하여 점치는 것을 이어받은 경우이다. 


본문에 있는 경우는 그 첫 번째의 방법인 점(占)치는 귀신이 내려와 접신(接神)을 하여 점을 치다가 그리스도의 이름과 보내신 성령 앞에서 귀신이 두려워하여 그에게서 떠나버림으로 더 이상 점을 칠 수 없게 된 경우이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강신무(降神巫)나 접신(接神)하여 점을 치는 무당이나 점쟁이는 분명 내가 가까이 가면 2~3분 후에는 반드시 점을 중단하였으나 학습무(學習巫)나 혹은 세습무(世襲巫), 또는 점쟁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점을 치는 것을 경험하였으니 이들은 사실 가짜 점쟁이들로 모든 점을 다 귀신이 들려 치는 것은 아니다.


* 행 16: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7. 무서워하는 종의 영


성도들은 또다시 공포와 두려움에 빠뜨려 무서워하는 노예 곧 종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양자 즉 자녀로 삼으시는 영을 받았다. 그래서 성도들은 그 성령을 힘입어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게 되었다.

 귀신은 성도들을 의심하게 하여 믿음을 떨어뜨려 두려움과 공포에 빠지게 하며 무서워하게 한다. 귀신을 무섭다고 믿는 사람은 완전히 귀신에게 사로잡혀 두려움으로 꼼짝을 못하는 종으로 붙잡히게 된다.


* 롬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8. 미혹하는 미혹의 영


먼 훗날 마지막 때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서 미혹하는 거짓된 영들인 귀신들의 말을 듣고 가르침을 받아 미혹이 되어서 믿음을 버릴 때가 올 것이라고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셨는데 이런 교훈은 거짓말쟁이들의 위선에서 오는 것이고 이런 자들의 양심에는 마귀의 소유라는 낙인이 찍힌다.


* 딤전 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온 사람들의 말을 듣지만 하나님께 속하지 않고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 이것으로 진리의 영에 속했는지 아니면 미혹의 영에 속했는지를 알아 볼 수 있다.

귀신은 미혹의 영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온 사람은 우리의 말을 듣지 않을뿐더러 진리의 성령과 사람을 미혹하여 속이는 일을 한다.


* 요일 4: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9. 세상의 영


성도는 세상의 영, 즉 귀신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온 성령을 받았다. 그것은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의 선물들을 깨달아 알게 하시려는 것이었고 또한 우리에게 주시는 은총의 선물을 깨달아 알게 되었다.


* 고전 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0. 의심의 영


한 남편이 자기 아내가 전혀 몸을 더럽히지 않았는데도 다만 남편이 질투심에 사로잡혀 아내를 질투하거나 의처증에 걸려 아내에게 미운 감정이 생겼다면 이는 의심하는 귀신의 영이 부부의 마음에 들어 가 불신하는 마음을 심어 주어 생긴 의심으로 사랑 대신 서로 미워하게 하고 싫은 생각이 들어 결국 가정을 파탄하려고 한다.


* 민 5:14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 그 아내를 의심하였는데 그의 아내가 더럽혀졌거나 또는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 그 아내를 의심하였으나 그 아내가 더럽혀지지 아니하였든지”



  11. 거짓말하는 영


옛날 남 왕국, 유다 왕 여호사밧이 북 왕국, 이스라엘 왕 아합을 방문하였는데 아합이 여호사밧에게 함께 길르앗 라못을 치러 가자고 하였다. 여호사밧은 일단 동의하지만 먼저 주의 뜻을 알아봄이 좋을 듯 하다고 하였다. 그러자 이스라엘 왕 아합은 사백 명이나 되는 예언자들을 모아 놓고 그들에게 물었으나 한결같이 "올라가십시오. 하나님께서 그 성을 임금님의 손에 넘겨주실 것"이라고 거짓말을 하였다. 사실은 진실한 예언자 미가야가 있었지만 그는 진실한 예언을 싫어했다. 그는 언제나 흉한 것만을 예언하한다고 생각했다.


거짓말에 미혹된 사람은 진실을 믿지 않고 늘 거짓말에 길들여져 있어서 거짓말만 듣기를 원한다.

결국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를 데려왔을 때 이스라엘 왕과 유다의 여호사밧 왕은 왕복을 입고 사마리아 성문 어귀 타작마당에 마련된 보좌에 앉아서 예언자들의 예언을 듣고 있었다.


그 예언자들이 하나 같이 왕의 승리를 예언하고 있었으나 미가야는 다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만을 말하였으니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이산 저산에 흩어져 있습니다. 마치 목자 없는 양 떼 같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들에게는 인도자가 없다. 제각기 집으로 평안히 돌아가게 하라'고 하신다."고 예언하였다.


그러나 결국 거짓말하는 귀신의 영이 아합의 모든 예언자들이 모두 거짓말을 하도록 시키니 아합은 틀림없이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출전하였으나 그것이 아합의 최후의 날일 줄을 어찌 알았겠는가?

귀신은 거짓말하는 영으로 거짓말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역사하여 스스로 속아 죽음을 자초하게 한다.


* 대하 18:21 “그가 이르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의 모든 선지자들의 입에 있겠나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꾀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12. 다른 영


어떤 잘 못된 사람들이 와서 신실한 주의 사역자들이 전하지 않은 다른 예수를 전해도 분별력이 없는 사람들은 그러한 사람을 잘도 용납한다. 그것은 주님이 보내신 복음의 종들에게서 받지 않은 다른 영들이며 이들은 다른 복음을 전하는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며 잘 받아들이는 것이 문제이다.


 말세에 처한 우리가 염려하는 것은 마치 하와가 뱀의 간사한 꾐에 넘어간 것처럼 오늘날의 성도들도 다른 영인 귀신에게 사로잡힌 이단자들에게 미혹되어 그들의 생각이 변해서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과 순결을 저버리지나 않을까 하는 것이다.


* 고후 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13. 접신하는 영


사람들 가운데는 자기 자녀들을 불에 살라 바치는 등 이방종교의 습관에 빠져서는 안 되지만 점쟁이와 복술가와 요술객과 무당과 마술사, 주문을 외우는 진언자와 신접자와 박수와 혼백에게 물어 보는 초혼자자가 있어서는 안 되고 용납해서도 안 된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은 모두 귀신에게 접신하는 자들로 주께서 미워하신다.

주 우리의 하나님은 이런 발칙하고 역겨운 일 때문에 그들을 몰아내셨다.

성도들은 한마음으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만 섬겨야 한다.


* 신 18:11 “진언자(주문을 외는 자)나 신접자(귀신을 불러 물어보는 자)나 박수나 초혼자(혼백을 불러 물어 보는 자)를 너희 가운데에 용납하지 말라”


 

  14. 적그리스도의 영


우리가 하나님의 영을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사람의 몸으로 오셨음을 시인하고 인정하는 지의 여부입니다.


예수를 시인하지 않는 영은 다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은 영으로 적그리스도의 영이며 그리스도의 적대자로 악령 귀신이다. 그 영이 오리라는 말을 들은 일이 있는데 세상에 벌써 와 있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왔고 거짓 예언자들을 이겨냈으니 이는 우리 안에 계시는 그분은 세상에 와 있는 그 적대자보다 더 위대하시기 때문이다.


* 요일 4: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15. 두려움의 영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두려워하는 비겁한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우리 주님을 위해 증언하는 일이나 주님을 위하여 갇힌 죄수의 몸이 된다하더라도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하여 고난에도 참여하여야 한다.


* 딤후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16. 사특한 영


주 여호와께서 친히 위정자들에게 마음을 혼란시키고 어지럽게 하는 사특한 영을 부으셔서 국가를 잘못 다스리게 하셨다.

사특한 귀신의 영은 위정자들이 모든 국사를 어지럽히고 망치게 하는데 마치 주정꾼이 토하면서 비틀거리는 것 같이 국가 정책을 혼란스럽게 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일을 한다.

사특한 영인 귀신들이 위정자들 속에 역사하면 결국 국가가 망한다.


* 사 19:14 “여호와께서 그 가운데 어지러운 마음(사특한 마음, 마음을 혼란시키는 영)을 섞으셨으므로 그들이 애굽을 매사에 잘못 가게 함이 취한 자가 토하면서 비틀거림 같게 하였으니”



  17. 잠들게 하는 영


주 여호와께서는 성도들에게 잠들게 하는 영인 귀신을 보내셔서 부어 주셔서 깊은 잠에 빠지게 하셨다. 예언자가 눈 구실을 못하게 하셨으니 눈을 멀게 하신 것이요, 선견자가 앞을 내다보지 못하게 하셨으니 결국 얼굴을 가려서 눈을 못 보게 하신 것이다.


* 사 29: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그가 선지자들과 너희의 지도자인 선견자들을 덮으셨음이라”

(표준 새 번역-주님께서는 너희에게 잠드는 영을 보내셔서, 너희를 깊은 잠에 빠지게 하셨다.)



 18. 음란한 영


하나님의 백성이 인격 없는 나무에게 묻고 그 요술막대기는 그들을 가르치니 그들의 마음이 음란한 영인 귀신에게 미혹되어 모두 음탕한 바람에 휩쓸려 제 하나님의 품을 버리고 벗어나 음행하였다.


* 호 4:12 “내 백성이 나무에게 묻고 그 (요술)막대기는 그들에게 고하나니 이는 그들이 음란한 마음(רּוַה)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버리고 음행하였음이니라.”


이처럼 이름도 없으면서도 오히려 더 많은 별칭으로 언급하고 있는 것은 귀신의 다양한 사역 때문에 귀신의 정체를 간단하게 말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기독교이단사이비

출처 : 물과피와성령(water and blood and the Holy Spirit)
글쓴이 : 새언약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