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세계

[스크랩] 시골목사이야기- 생각은 틈이다.

주님의 일꾼 2018. 5. 22. 10:25

생각은 틈이다 

그 틈이 시간일수도 있고 공간일수도 있다.


틈이 잇으면 뭔가가 들어온다...

좋은 틈으로는 좋은 것이 들어오고, 악한 틈으로는 악한 뭔가가 들어온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요셉은 마리아와 동거하기 전에 마리아에게 잉태된 것을 알았다.

그런데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이 일을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끊고자 했다.


그런데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의로운 사람은 의로운 것을 생가하고 의로운 것을 행한다.

그래서 요셉이 의를 생각할때 그 생각을 통하여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셨고 ...

또 하나님이 임마누엘 함께 하셧다.


악한 자는 악을 생각하고 그 악한 생각으로 악한 것이 찾아들어온다.

가룟유다는 악한 것을 생각했고 그 생각읕 통하여 마귀가 찾아왔고

다니엘은 뜻을 정하였고... 그 생각이 선한 생각이고... 그 생각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한 일이 시작되었다.

 

 

요즘 환경은... 형편도... 시간도... 정말 어렵다...

믿음으로 살게 냅버려 두지 않는 세상이다...


교회안에 성령으로 살려고 하면, 믿음으로 힘들어도 한번 순종해 볼려고 하면 할수록 힘들다.

원수가 비상이다..

 

사람의 눈에는 하나님이 안보인다...

요셉의 눈에는 하나님이 안보인다... 비록 의인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그런데 요셉이 의를 생각했다...

생각할때에... 생각할 뿐이였는데... 눈에 보이지도 않던... 찾아갈 수도 없던 하나님의 사자를

하나님이 보내주셨다.


생각하면... 찾아갈수는 없어도...

생각만 하는데도 하나님이 찾아오신다...

생각이 틈이다..


힘들고 어렵다고

아예 포기하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기적도 없고  역사도 없고 축복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을 행할려고 할때에...

의를 행할려고 할대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려고 할때에...

믿음으로 살려고 생각할대에...

기도할 생각하고... 예배할 생각하고... 전도할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룰 생각할때에... 임마누엘하리라... 하나님이 함께 할 것이다.



마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주님 우리의 마음이 청결한 통로가 되게 하소서...




생각하는데로

꿈꾸는 대로

믿음대로

말하는데로...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시골교회목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