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앙이야기

"신은 없다"고 한 스티븐 호킹 박사의 말을 신뢰하지 말라

주님의 일꾼 2018. 10. 17. 13:20

 

작고한 영국의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의  "큰 문제에 대한 간략한 대답(Brief Answers to

the Big Questions)’이라는 유고집이 최근 서점에 나왔다.

 

그는 이 책에 신의 존재 여부에 대해 “신은 없다. 하나가 전세계를 지시할 수 없다”는 간략한 대답을 내놨다. 그는 또 “오랜 시간 동안 자신과 같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신의 저주에 따라 살았다고 믿어왔다”며, “나는 모든 것은 자연의 법칙에 의해 다른 방식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킹 박사는 루게릭병으로 알려진 근위축성측산경화증(ALS)을 앓았다.

 

나는 스티븐 호킹 박사의 "신이 없다"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도 귀신도 실제로 체험했고, 신이 존재한다는 수많은 증거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실제로 차고 넘친다.  성경과 이스라엘 역사, 예수님,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파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예수님의 제자들과 수많은 선교사들, 그리고 기독교가 전파되는 나라

마다 나타나는 아름다운 역사(문화발전, 경제적 번영, 나눔과 헌신 등), 수천년을 걸쳐 예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고 그것을 위하여 사랑과 나눔, 그리고 복음전파에 헌신해 왔던 자 들, 그리고 예수님 때문에 만들어진 수많은 교회, 미술과 음악, 문학작품 등 이 모든 것이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이다. 

 

 

또한 악마와 귀신의 존재에 대한 증거도 차고 넘친다. 무당들을 보라. 어느 무당이 무당이 되고 싶어 그 길을 가는 자가 몇명이나 되는가 ? 그들은 한결같이 어떤 힘(귀신)에 의해 어쩔 수 없이 그 길을

가고 있다고 증언하지 않는가 ?  또한 그들은 점을 통해 인간의 과거와 미래를 맞춘다든지, 접신을

한다든지, 귀신을 쫒고 달랜다든지 하는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는가 ?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가진 적은 지식으로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 한다. 호킹 박사도 마찬가지다.

그가 비록 유명한 천체물리학자이지만 그 역시 자기분야에서만 박사이지 여러가지 다른 분야에 대해서는 문외한일 수 밖에 없고 인간으로서 한정된 지식안에 살수 밖에 없었던 존재다. 

 

성경의 시편 14장1절에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라는 구절이 있다. 이 말씀을 통해 볼 때 호킹박사는 어리석은 사람에 불과하다.   

 

만약 우리가 그의 주장을 믿어 하나님(예수님)을 믿지 않거나 믿음을 저버린 결과로 지옥으로 간다면 얼마나 어리석고 안타까운 일이 아니겠는가 ?  

 

입신을 통해 천국과 지옥을 경험한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지옥에 있는 사람들 모두 이 생의 삶을 크게 후회한다고 한다. 그 때 사랑하고 용서할 걸, 그 때 예수님을 믿을 걸, 그 때 예수님을 버리지

말걸, 그 때 어려운 자를 돕고 살 걸 .........

 

 

단언컨데 작고한 호킹 박사도 그곳에서 신의 존재를 부인했던 일과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지 못한 일, 그리고 신의 존재를 부인하는 어리석은 증언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이끈 죄에 대하여

크게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큰 문제에 대한 간략한 대답(Brief Answers to the Big Questions)’이라는 제목 스티븐 호킹 박사 유고집이 런던 시내의 한 서점에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