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에서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인천공항지하철을 탔습니다.
그러데 40~50대로 보이는 아줌마 한분이 앞에는 큰 종이 하나를 들고 등에는 큰 종이를 하나를 붙이고 지하철 내부를 이동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등에 붙인 종이에는 "문형배, 이미선, 정계선 공산당 짓 그만해라"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헌법재판관 중 지나치게 좌파편향적인 판결을 일삼는 3사람의 재판관을 비판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침묵은 금이다"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물론 맞는 말이지만 모든 상황에서 맞는 말은 아닐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 대다수 애국보수 국민들은 좌파들이 거짓과 선전선동으로 나라를 어지럽혀도, 더불어민주당이 자기들의 죄를 덮기 위해 탄핵을 남발하고 마약수사, 원전수출지원, 유전개발, 대통령 감사원 검찰 경찰 특활비 등 정부의 긴요한 예산을 삭각해도, 대한민국이 그들의 악날한 악행에 곳곳이 썩어문드러져도 그저 침묵하였습니다.
그 결과, 대한민국은 급속히 좌경화되었으며,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분야가 심각하게 훼손되었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는 팔다리가 모두 잘린 식물정부가 되어 죽음만을 앞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러한 심각한 상황에서 애국보수의 침묵은 금이 아니라 독약입니다. 침묵은 우리 모두를 죽이는 독약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이 살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이 지하철의 아줌마 처럼 침묵하지 않고, 자유와 민주주의 그리고 정의를 외쳐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외치면 살고, 침묵하면 죽는다"라는 격언을 가지고, 우리 모두 이 불의한 친중, 종북좌파세력과 싸워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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