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돌아가는 이야기

태극기집회 어르신들이 진정한 애국자였습니다

주님의 일꾼 2025. 2. 1. 23:55

 

저는 586세력입니다. 80년대에 대학을 다녔고 지금 50대 후반의 남성입니다.

 

저는 과거 노무현 대통령 시절, 대통령 직속 특별위원회에서 잠깐 공무원 생활을 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와 국회에 엄청난 운동권세력, 주사파세력을 유입시키는 상황을 보며, 미래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저의 미래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현실이 되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운동권, 주사파세력은 입법, 사법, 행정 그리고 언론까지 장악해 갔으며, 민노총, 전교조, 그리고 각종 좌파단체는 지속적인 거짓과 선전선동으로 대한민국을 좌경화시켜 나갔습니다.

 

그러한 반국가세력은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켜 감옥에 가두고,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다. 문재인은 자기를 지지해준 좌파단체의 요구대로 대한민국의 곳곳을 훼손시켜 나갔습니다.

 

국가부채를 5년만에 600조원에서 1,000조원을 늘렸으며, 원전을 갑자기 중단하여 원전산업을 붕괴시켰습니다. 그리고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주휴일수당제도, 52시간 근무제도 등을 통해 우리의 경제를 심각히 훼손시켰습니다. 그리고 각종 악법 제정으로 군, 검찰, 국정원, 경찰 등을 식물화시켜 버렸습니다.

 

그러한 모습을 목도한 저는 문재인 대통령 당시 청와대 앞에서 그리고 광화문에서 죽음을 무릎쓰고 투쟁하는 태극기집회 어르신들을 존경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끔식 태극기집회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태극기집회 참여 어르신들은 누구입니까 ? 경제력 세계 10, 국방력 세계 5...... 많은 국가들이 부러워하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장본인입니다. 왜 그들이 그 추운 아스팔트, 그 뜨거운 아스팔트에서 자유와 민주주의 회복을 외쳤겠습니까 ? 그들의 바램은 모두 같습니다. 아들과 딸, 손자 손녀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물려주고 싶은 바램입니다.

 

그런 그들을 많은 젊은 사람들은 "틀딱" "무지한 태극기부대"로 조롱하였습니다.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을 잘 아는 저는 그런 일그러진 대한민국의 모습에 무척이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사태로 많은 젊은 사람들이 거짓과 선전선동에서 깨어나 태극기집회 어르신들의 진정한 뜻을 알고 존경하며, 자유와 민주주의 회복 운동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에 다시 희망의 꽃이 피어오르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진실로 태극기집회 어르신들은 진정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애국자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