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제가 업무상 아는 중소기업 사장님이 같이 지방출장을 갔었는데 그와 나누었던 대화입니다.
사장: 이구수 과장 몇살이나 됐지
구수: 40 갓 넘었습니다.
사장: 계속 직장생활 할건가 ?
구수: 그럴라구요.
사장: 젊은 사람이 꿈이 이었야 하는 것 아니야. 평생을 남의 밑에서 일할라고, 남자라면 큰 뜻을 품고 사업을 한번 해봐야 하는 것 아니야
구수: 사장님 ! 사장님은 인생의 목표를 돈과 명예로 삼으시는 것 같은데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저의 목표는 신앙입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고
그 분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게 나의 목표입니다.
사장: 뭐라고(충격받은 사장)......
구수: 사장님 전 사실 영적세계를 여러번 체험했습니다. 성경에서 얘기하는 세계가 존재합니다. 천국과 지옥은 확실히 존재합니다.
사장: 그런가. 자네의 체험을 듣고 싶네
몇일 후 사장님은 정말 나의 체험을 듣기 위해 우리 회사를 방문했고, 나는 그 분과 나의 간증을 나누었습니다. 그분은 큰 충격을 받았고,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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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소중한 직장을 주신 하나님, 직장에서 하나님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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