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앙이야기

노 목사님의 눈물

주님의 일꾼 2008. 9. 20. 22:20
지지난 주 설교와 기도를 마치시고 눈물을 흘리시는 조용기 목사님을 뵈었습니다. 아마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하셔서 흘리신 눈물이라 생각됩니다. 조목사님께서 눈물 흘리시는 것을 보고 많은 성도들이 성령님의 감화로 여기 저기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왔습니다. 설교도 은혜로웠지만 하나님의 사랑에 눈물 흘리시는 목사님의 눈물은 정말 은혜 그 자체였습니다. 
제가 아는 분이 천국을 다녀왔는데 하나님 보좌앞에 수 많은 항아리 같은 단지가 놓여 있는 것을 보셨답니다. 그런데 천사가 세상과 천국을 쉼없이 오가며 성도들의 기도와 눈물을 담아가지고 와서 그 항아리에 붓는 장면을 보셨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때문에 흘린 성도들의 눈물 한방울 한방울을 매우 기뻐하시고 소중하게 여기시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나님 때문에 흘리는 눈물 만큼 값진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성도들을 웃음짓게 만드는 설교는 많지만 성도들에게 눈물을 흘리게 하는 참된 설교는 그리 많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시대에 말로 성도들에게 회개의 눈물, 감사의 눈물, 깨달음의눈물을 흘리게 해주는 참된 설교가 필요한 시대라 생각됩니다.

 어둠이 깊으면 깊을수록 빛의 밝음은 더하는 법이듯이 요즘같이 혼란스럽고 어두워져가는 세상에 주님의 말씀은 더욱 빛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주님의 말씀을 깊이있게 묵상하고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고 감사하는 형제 자매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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