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앙이야기

김우현 PD집회에서 방언의 은사를 받음

주님의 일꾼 2008. 9. 20. 22:18
2007년 12월 어느날  김우현 감독님 집회에서 많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최근 잇따른 업무상 시련과 상사와의 심한 갈등으로 삶이 몹시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모든 일 한가지 한가지가 문제를 야기하며 저를 부단히 괴롭혔습니다.  이것이
 
저를 넘어뜨리고 주님의 자녀로서 직장내에서 빛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게 하려는
 
사단의 음모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너무 감내하기 어려웠습니다.
 
집회 당일에도 상사에게 심한 꾸지람과 모멸감을 당하여 사직서를 내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이러한 시련을 허락하신  하나님이 원망스럽기 까지 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로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에서 수북히 쌓여있는 업무를 뒤로 하고
 
뒤늦게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김우현 감독님께서 방언받기를 원하는 사람 앞으로 나오라고 하여
 
주저없이 앞으로 나가 형제 자매들과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방언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서운한 마음을 뒤로하고 다시 의자에 앉아 기도하려니까  감독님께서
 
방언받기를 원하는 사람있으면 다시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주저없이
 
앞으로 나갔습니다.
  
기도 중 김우현 감독님이 옆의 형제 자매들을 가볍게 터치하자 방언이
 
터지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너무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괴로웠습니다. 하나님께
 
그간 업무의 문제와 상사와의 갈등으로 상처받은 심령을 치유해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순간 뜨거운 마음이 들더니 울음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내 상처받은 영혼이 울기 시작했습니다.
 
눈물이 비오듯 쏟아지고 내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내 마음에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상처받은 내 마음을 어루만지시며 나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저는 상처받은 어린아이가 엄마 품에 안겨 울 듯 하나님 품에 안겨 울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따스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셨구나... 역시 하나님은
 
나를 무척 사랑하시는구나......... 그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있는 순간 김우현 감독님께서 방언을
 
사모하는 맘으로 랄랄라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따라서 의지적으로 랄랄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나의 혀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좌우로 움직이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내가
 
의지로 그런게 아닌가 의심했지만 쉼없이 빠른 속도로. 마치 한 마리 나비가 내 입안에서 날개를
 
퍼득이고 있는 것 같이 제 혀가 움직이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고 이것이 방언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하나님은 상처받은 내영혼을 치유하시고 아울러 귀한 방언을
 
주셨습니다.
  
방언을 받았다고 홍기철 형제님, 원태희 형제님, 신성우 형제님, 김수진 자매님, 도재란 자매님등
 
BBB지체들과 중앙회 신우회 지체들에게 전하니 모두 나의 일같이 기뻐해 주셨습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도 내 혀는 쉼없이 움직였고 집에서도 30분 정도 방언으로 기도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그 다음날도 내 혀는 쉼없이 움직였고 특히 상사를 볼 때 더욱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안의 성령님께서
 
나를 위해 쉼없이 중보기도해 주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우현 감독님과
 
귀한 집회를 열어주신 BBB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합니다. 
 
 
하나 재미있는 일은 방언을 받은 날,  방언으로 소리내어 자정넘어서까지 기도를 했는데 그 소리가 다른 집에까지
 
들렸나 봅니다. 나중에 와이프가 그러는데 아파트에 미신을 믿는 사람이 주문을 외운다는 소문이 돌았답니다.
 
 
미신을 믿은 게 아닌데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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