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전도

콘스탄인 황제가 기독교를 인정하게 된 이유

주님의 일꾼 2008. 11. 17. 00:09

콘스탄틴 황제가 기독교를 인정하게된 내역

apcnfl12 2003.12.06 15:19
showTotalCount('recommend.swf', 'totalCount_110107_124048', 108, 50, 24);

조회 19,747

콘스탄틴 (Constantine)황제는 처음부터 기독교를 인정하고 종교의 자유를 로마제국

국민들에게 부여할 마음이 없었다



다만 정도가 덜 했을뿐이지 기독교를 탄압하는 정책은 마찬가지였다

당시 콘스탄틴 황제는 로마 북부의 티베르 강을 가로지르는 밀비안(Milvian) 다리를

사이에두고 적군인 막센티우스(Maxentius)와 치열한 전쟁중이었다



하지만 콘스탄틴의 군대는 상대편의 군사력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전쟁에 패할 위기에

처해진 콘스탄틴은 걱정과 안타까움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든중에 환상을 보게되는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부터 따온 머릿글자를 보게되며 이 상징을 새기고 전쟁에 임하면 이기라는 계시를 받는다



콘스탄틴은 이를 신의계시 (신의당부:神託)로 생각하고 병사들의 방패와 투구에 환상으로 본 그 상징의 기호를 그려넣고 전쟁에 임하여 불리하던 상황을 역전시켜 승리로 장식하게 된다

이 전쟁의 승리로 서방을 손에 넣게된 콘스탄틴은 이 전쟁의 승리가 자기에게

환상을 보여준 신이 갖여다 준것이라고 믿게되었으며 자신이 스스로 기독교인이 되기에

이르며 313년 밀라노에 돌아와 밀라노칙령[Edict of Milan]을 선포하였다



이 칙령은 모든 종교를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으며 예배를 할수 있다는 선언인 것이었다

동시에 로마제국에 몰수 되었던 교회의 제산을 환원 받게 되었고 기독교를 로마제국이

인정한 다른종교와 동일시 하게 된것이다



그는 324년에 동방의 리시니우스(Licinius)를 멸하고 드디어 동서를 가로 지르는 대 황제가 되었다



이와같이 그가 기독교를 인정하고 기독교인이 되기 까지는 전쟁의 승리가 신(하나님)

이라는 믿음이 강하게 자리잡았기 때문이었으며 비록 기독교를 로마의 국교로 정하지는

않았지만 기독교의 대표자들을 감독으로 임명하여 지금의 국회의원과 같은 지위를 인정

했으며 많은 교회를 짓기도 하였다



콘스탄틴 황제가 지은 교회들:

 

성 요한 레터란교회(The Church of St John Laterdn)

베드로 성당(The Church of St Peter)
바오로 성당(The Church of St Paul)

'믿음과 전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예언과 성취  (0) 2008.12.25
예수님을 예언한 석가모니  (0) 2008.12.10
빌라도의 보고서  (0) 2008.11.17
하나님의 살아계심 증거  (0) 2008.09.22
기도해야 하는 이유  (0) 2008.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