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와 축복

재난의 시작(말세의 징조)

주님의 일꾼 2010. 9. 27. 11:06

“재난의 시작이니라” - (1)



마24:7-8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징조(徵兆) = 미리 보이는 조짐.

이 세상 마지막 때의 징조에 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마24:3)

“이 세상 처처에(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지금 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재난이 이미 오래 전에 시작된 세상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마24:5-6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

        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

        니니라.


“이 세상에 재난이 시작되는 징조로 먼저 ‘내가 그리스도(메시야)다.’ 또는 ‘내가 예수다.’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많이 나온다.”고 하였습니다.(마24:4-8)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벌써 오래 전부터 “내가 예수다.”라고 하는 거짓 그리스도가 많이 나왔고, 또 앞으로도 더 많이 나타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약 50여 명 정도가 있다고 함).

“이런 거짓 그리스도가 많이 나타나서 많은 사람들을 미혹케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다음에는 “난리와 난리의 소문, 즉 이곳저곳에서 전쟁이 많이 일어나서 인터넷과 매스컴(텔레비전, 라디오, 신문 등)을 통하여, 전쟁에 대한 소문을 많이 듣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있겠지만 끝은 아직 아니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요일2:18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

        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줄 아노라.


마지막 때에 대한 말씀입니다.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나면, 지혜로운 자는 성경말씀을 통하여 마지막 때인 줄 깨닫는다.”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는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며,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자가 적그리스도니.”(요일2:22)라고 하였으며,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시인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적그리스도니라.”(요일4:1-3)고 하였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부활하신 신령한 몸으로) 임하심(재림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요이1:7)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바로 이러한 자들이 [적그리스도]입니다.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닫는다.”고 말씀하였습니다(단12:10).

또 “육에 속한 사람은 깨닫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고전2:14)

기독교인들 중에서 육에 속한 사람이란 육신의 일, 즉 땅의 일(이 세상의 일)을 생각하는 자를 말합니다.(빌3:18-19)


눅21:10-11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

         나겠고,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온역(瘟疫) = 전염병. 흑사병.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여 일어나는 민족 분규, LA흑인 폭동, 르완다 내전, 체코슬로바키아 내전 등의 민족 분규가 많이 일어납니다.

그 다음엔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전쟁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세계 여러 곳에서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매우 심하게 많이 일어납니다.

세계 여러 곳에 큰 지진이 많이 발생합니다.

미국 LA 지진, 일본 고오베 지진 등과 같은 큰 지진이 앞으로 많이 일어납니다.

또 기근이 있습니다. 가까이는 북한,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 그 중에서 특히 르완다의 굶주림에 대해서는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는 가뭄과 내전으로 인하여 다른 대륙보다 피해가 더욱 심합니다.


하늘을 닫아 오래 동안 하늘에서 비가 내리지 않아서 가뭄이 심하게 들 때가 반드시 옵니다(계11:6.약5:17).


또 온역에 관해서도 예언을 하였는데 온역은 전염병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특히 에이즈와 아주 강한 페스트, 콜레라 등의 전염병이 심하게 유행할 때가 반드시 옵니다.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오존층 파괴, 큰 우박이 쏟아지는 것과, 피와 같은 비가 내리는 것 등이며, 얼마 전에 목성에 부딪친 21개의 혹성을 통해 지구에도 앞으로 혹성이 반드시 떨어진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경고로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

지구에도 크고 작은 혹성이 충돌한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사29:6 만군의 여호와께서 벽력과 지진과 큰 소리와 회리바람과 폭풍

       과 맹렬한 불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인즉.


겔13:11 그러므로 너는 회칠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그것이 무너지리라.

        폭우가 내리며 큰 우박덩이가 떨어지며 폭풍이 열파하리니.


열파(裂破) = 찢어 결딴냄.

“벽력(벼락)과 지진과 큰 소리(폭탄이 터지는 등의 큰 소리)와 회리바람(태풍과 토네이도), 폭풍과 맹렬한 불꽃(화산 폭발, 큰 산불 등의 화재)으로 징벌하며, 폭우(겨울에는 폭설)와 큰 우박덩이와 폭풍으로 열파한다.”는 성경말씀을 의심하지 말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삼상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

          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전쟁을 일으키고 일으키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달려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하면 평화를 주시고, 불순종을 하면 다른 나라를 통하여 전쟁을 일으켜 이스라엘을 침략하게 했습니다(렘1:14-16,5:15-19).


마24:9-10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

        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

        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예수님이 계시던 당시에 유대교(바리새파와 사두개파)의 교파 사람들이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겨주어 십자가에 못 박게 하고(마27:1), 바리새파에 속한 사울(후에 바울)은 예수님의 제자들의 집에 들어가서 남녀를 끌어내어 옥(감옥)에 넘기기도 하였습니다(행8:1-3).


또 헤롯 왕이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는 것을 보고 유대인들이(바리새인과 사두개인) 기뻐하였습니다(행12:1).

유대교인(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예수님과 제자들을 『이단』이라고 판단하고 정죄하였습니다(행24:5,14).

그래서 예수님과 제자들이 죽임을 당할 때에 『이단』들을 잘 죽였다고 기뻐하였습니다.


마24:5-8절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말세에도, “교회가 크고 교인들의 숫자가 많은 교파가(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교회 등의 교파가) 최고인 줄 알고, 하나님의 뜻(성경)도 제대로 모르면서 함부로 다른 기독교인들을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목사들과 교인들이, 성경적인 신앙을 하는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은 올바른 기독교인들을 핍박한다.”는 성경말씀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갈4:28-29).


앞으로 기독교의 모든 교파가(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교회 등의 교파가) 하나가 됩니다.

{“이 말은 기독교의 모든 교파들이 정치를 하여, 이 세상의 권세를 잡기 위하여 손을 잡는다.”는 뜻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장로교와 침례교와 감리교와 성결교와 순복음교회 등의 교파 자체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세상 권력을 잡기 위하여 서로 손을 잡는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모든 교파가 하나가 되어, 성경말씀으로 자신들의 세상적인 잘못된 신앙을 개혁하고 고쳐서, 성경말씀을 좇아 올바른 신앙을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한 덩어리가 되어서 “우리가 투표할 수 있는 교인들의 수가 많으니,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세상 권세를 한번 잡아 봅시다.”하는, 이런 일을 하나님께서 하게 하십니다.

민주주의는 사람의 수가 많은 편이 권력을 잡지 않습니까.

사람이 세상의 권력을 잡으면 권력을 휘두르게 됩니다.


이렇게 세상의 권세를 잡게 되면, 유대인들이 [예수님과 예수님의 제자들을 이단으로 몰아서] 죽인 것처럼, 우리나라 교파의 세상의 권세를 잡은 기독교인들이 [성경적인 기독교인들을 이단으로 몰아서], 감옥에 가두고 더러는 죽이는 일을 앞으로 반드시 할 것입니다.(마23:33-34)

(이스라엘에서 일어난 성경에 기록된 이런 일들이,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나게 하십니다)


“교파에서 예전에는 순복음교회를 이단이라고 하더니만, 요즈음은 어떻게 된 것인지 이단이 아니다.”라고 합니다.

아무튼 이런 식으로 함부로 다른 기독교인들을 이단이라고 비판하고 정죄하다가, 예수님 당시의 유대교인(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처럼 예수님과 제자들을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자리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잠시 있다가 없어질 이 세상의 권세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재림하여 복음으로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주시는 영원한 권세를 받아야 합니다(단7:13-14.계22:5).


벧전4: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열 두 사도들이 왜 복이 많은가 하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난과 핍박을 많이 받으면서 예수님의 복음을 바르게 전하였기 때문에 상이 큽니다.

그들은 모든 것을(직업과 배와 부모를) 버리고 주를 좇았으며(마19:27-28), 예수님의 모든 시험 중에 예수님과 함께 하여 동참하였기에(눅22:28-30),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보좌에 앉을 수 있는 영광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22:12)고 말씀하였습니다.


마24: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재난의 때에는 거짓 선지자(거짓 목사=성경을 바르게 전하지 않는 목사)가 많이 나와서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성경을 보면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참 선지자보다는 거짓 선지자가 더 많았습니다.

“외치는 자 많건마는 생명수는 말랐어라.”라는 찬송가 가사처럼, 우리나라의 많은 교회에서 많은 목사들이 설교하시지만(외치시지만), 성경을 가르치는 것보다 사람의 계명을(교파의 교리와 세상 철학과, 세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와,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등을) 더 많이 가르치니, “영혼을 살리는 생명수(성경 말씀=진리)는 말랐구나.”라는 것입니다.

성경을 가르치지 않고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는 것이, 바로 미혹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못 들어가게 막는다는 말씀입니다.


마23:1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

       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의 율법과 장로들의 유전을 가르치는 선생들=지금 교파의 신학교수들과 목사들과 같음).

너희는(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인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예수님을 미혹하는 자’라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하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예수님 앞으로 와서 말씀을 듣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는 이스라엘 백성들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예수님의 말씀을 못 듣게 막는도다).


지금 우리나라 교파의 목사들과 장로들이, 성경을 바르게 전하는 어떤 목사의 말이 자신들의 신앙과 조금이라도 맞지 않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단이니 듣지 말라.”고 하면서 막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천국 문’, ‘양의 문’은 예수님(말씀=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뜻하는 것입니다.(요10:7)


“목사들인 자신도 성경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지 않고, 성경대로 하려는 기독교인을(예수님을 믿고 성경말씀을 깨달아 믿음의 분량대로 바르게 신앙하려고 힘쓰는 기독교인을) 여러 가지 공교한 말로 미혹하여 못하게 막는다.”는 말씀입니다.


또 주의할 점은 성경을 해석할 때에는 자신의 생각대로 사사롭게 푸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성경말씀을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해석하기 위하여서는 성령을(성령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행10:44-47,11:15-16,19:1-7)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고 생각나게 하시고(요14:26), 성령께서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게 하십니다(고전2:10).


그리고 “세상 끝에는 불법이 성하여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진다.”고 하였습니다.


마24:12-13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