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나눔

[스크랩] 마음 찡한 글...

주님의 일꾼 2017. 6. 8. 08:56

 


마음 찡한 글...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를 더욱 더 
주님의 형상과 닮게 하시기 위해 
나의 모난 부분들을 깎으실 때 

하나님은 그것을 
‘사랑’ 이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고난’ 이라 부릅니다.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를 아버지의 나라로 
인도하시기 위해 
낮은 마음과 
넓은 마음을 갖게 하시려고 
좁은 길로
인도하시는 것 

하나님은 그것을 
‘은혜’ 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연단’ 이라 부릅니다. 


사탄이 
나와 하나님의
관계를  질투하여 
나를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기
위하여 
나에게 물질의 부함과 
세상의 즐거움을
풍족히 
불어 넣어줬을 때 

하나님은 그것을 
‘시험’이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축복’ 이라 부릅니다. 


세상의 기준과 
세상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일들을 
바라보기에 
나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한 채 
그렇게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오해하고 
잘못 받아들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기준으로, 
아버지의
계획하심과
뜻하심을 
깨달을 수 있도록 
주님에게 
아버지의 지혜를 구하고 
나의 아둔하고
어두워진 눈을
밝혀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간혹 
내가 이해할수 없는 일들로 
인해 마음이
무너 질때도  있겠지만 
그 분은 이해할
대상이  아니라 

믿어야 할 대상이기에 , 

늘 하나님과의 
시선 맞추기를 
게을리하지
않기를..... 


우리는 모두 건망증 환자라서, 
자꾸자꾸
들려주지 않으면
까먹고 맙니다. 


내 맘은
한없이 가라앉아 
먹먹해질 때 

눈을 들어 
우릴 사랑하시는 
그분을 
바라봅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예쁜 님께서 카톡으로 보내주신 글입니다^^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향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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