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와 축복

[스크랩] 민주노총 가입노조를 탈퇴하며

주님의 일꾼 2017. 9. 20. 08:57

최근 우리나라를 둘러싼 국제 역학관계는 매우 불안정 합니다.


작년 말부터 시작된 국정혼란은 새로운 대통령을 탄생시켰고 기존의 헌법에서 제시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인정하기 싫어하는, 나아가 거부하는 듯한 새 대통령의 분투(?)는 주위 열강의 경멸과  "코리

아 패싱" 속에서 참으로 눈물겹습니다. 


작년과 올해를 지나오면서 우리나라의 최고 권력기관은 누구 일까요? 대통령 일까요? 국회일까요?


최근의 상황을 종합해보면 바로 "민주노총" 이라는 지적이 끊이질 않습니다. 현재 모든 사안의 중심

에서 사사건건 그 큰 목소리를 내고 있고 정부는 갈팡질팡의 허둥댐 속에서, 민주노총은 정부에 개국

공신으로서의 대접과 국정 파트너로서의 지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최대 주52시간 근무제도, 사드배치 반대, 중국에 대한 지나친 굴종 사대외교, 건국절

논란 등 기업의 현실에 대한 몰이해와 우리나라 경제 및 국가전략에 위해가 되는 현 정부의 정책 뒤

에는 바로 민주노총의 개입이 있어 왔으며


그 동안의 민주노총의 행태를 보면 자유민주주의 우리의 헌법을 부정하고 사회주의, 심지어 공산주

의 체제지향을 의심하게 하는 태도를 취해 왔습니다.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전체주의 폭압정권인 북

에 대해서는 한 마디의 비판도 못하면서 남쪽 체제에 대해서는 심하다 할 비판과 투쟁을 일삼아 왔습

니다.


이 나라가 생존 발전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악을 확대재생산하는 민노총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이 나라의 많은 근로자들은 민노총 하급단체인 회사노조에 가입하여 자기도 모르게

민노총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욕심을 위하여 마귀에게 자기 영혼을 파는 격이지요.


저 역시 그렇게 민노총 하급단체인 회사노조에 가입하여 영혼을 마귀에게 팔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제 신앙과 양심을 속일 수 없어 회사노조에 오늘 탈퇴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그리고 뜻을

같이 하는 직원들에게도 회사노조 탈퇴를 권유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 혹시 민노총에 가입된 회사노조에 가입된 분 있으면 신앙과 양심을 위하여 탈퇴하십

시요. 그리고 주변에 그런분들 있으면 탈퇴를 권유하십시요. 만약 저와 같은 사람들이 많아지면

민노총은 그 힘을 잃게 될 것이고 그 민노총에 기대어 사는 악한 무리들도 힘을 잃게 되어 이

나라가 깨끗해질 것입니다.  민노총이 이 나라에서 사라지는 그 날까지 기도하고 행동합시다.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예수사랑은 원글보기
메모 :